2016년 12월 9일 금요일

【2ch 막장】게임에서 만난 여자에게 빠져 「이 사람이야말로 나의 생애 반려다」하던 오빠는 상대에게 넷카마라고 고백받고 발광하여 PC를 파괴. 지금도 가끔 날뛰고 있다. 그리고 나는 오빠에게 뜯어낸걸 가지고 집을 나왔다.


404. 名無しさん 2016年12月09日 19:10 ID:ufXmC82g0
넷게임에 빠져서, 공주 같은 플레이어에 사랑을 하고,
「이 사람이야말로 나의 생애 반려다」
라고 소리치던 오빠.
엄청 빠져서 게임에서도 리얼에서도 빠져서, 기쁜듯이 LINE의 교환이나 얼굴 사진을 과시하던 오빠.
「식은 언제로 하자, 신혼 여행은 어디로 하자」
면서 기뻐하고 있었던 오빠.
그 반려에게 『네카마』라고 고백받아 발광, PC를 파괴, 시체처럼 되버린 오빠.
가끔 재기동하면 날뛰는 오빠, 울면서 달래는 어머니,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







헌상받아서 폐인급 장비가 된 캐릭터를 팔아치우고, 선물받은 고액의 전자화폐를 가지고 여동생은 집을 나갑니다.
싫은 일이 있으면 구타, 걷어차기, 냉수목욕으로 익사 당할 뻔 했던 여동생은 이제 없어집니다.

반려 캐릭터를 조작해 준 친구에게 감사.
그녀는 네카마가 아니고 여성이지만, 내가 제공한 오빠의 취향이나 그녀의 남자친구가 해준 남심 지도로 단단히 오빠 하트를 잡아 주었습니다.

나에게 흥미가 없는 아버지 어머니.
나도 당신들에게 흥미를 가지는 것은 그만두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특정될 것은 굳이 쓰지 않았지만, 이거 읽으면 혹시 나라는걸 알게 될까?
그랬더니 오빠는 더욱 더 날뛸까?
어머니는 더욱 더 울까?
아버지는 이제 돌아오지 않을까?
구경꾼 같은 흥미만은 지금도 솟아 난다.

이 문장이 언젠가 오빠나 부모님의 눈에 뛰기를 빌면서.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bbs.doorblog.jp/archives/115604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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