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하게 20대 맞벌이지만 50쯤 되는 아저씨가 따라다녔던 적이 있다
매일 타는 버스에 매일 타던 아저씨와 어느 날 옆자리가 되었다
아버지와 동년대이고 나도 인기있는 경험도 없는 중매결혼조이고 경계 같은 것은 하지 않았는데
인사하고 말을 걸어왔다
남자친구는 있어？ 아니요 결혼했으니까요. 남편은 밤은 어때？…！？
대답할 수 없으면 결혼은 거짓말이겠지. 강한척 하지 않아도 좋다.
나에게 이야기 해보세요. 힘이 되어줄테니까 하는 이상한 흐름이 되었다
내리는 버스 정류장은 아니지만 억지로 버튼 눌러서 도망쳤어요
그날 밤 우리가 사는 아파트 앞에 아저씨가 우두커니 서있었어----！！！
주소 알려진 탓인지 삼일밤 연속으로 오고 남편이 야근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이가 없는 한밤중은 공포였다
이틀쨰 근처 경찰에게 상담하러 가니까 그곳 직원 한 명도 아저씨와 동년대로,
옛날은 이런건 순애라고 말했지만～ 한번 만나고 싶어서 창문을 계속 바라보고 있다든가
최근의 여자는 로망이 없다～ 남심(男心)을 이해하지 않는다～ 마음이 좁다～ 라더라！！！
또 다른 젊은 사람이 그건 민폐라고 말하는 겁니다！ 굉장히 화내줘서 아직 나았다
착각남(勘違い男)보다 스토커라고 해야 하는 것일까？
스토커 규정법이 없을 때는 본 적 없는 모르는 남자가 끈질기게 따라다녀도 이렇게
인기많구나～ 라든가 순애구나～ 사랑받고 있다면 좋지 않을까 라고 말했던 걸까？
남편과 부친과 남동생 이외의 남자는 이 세상에 필요 없을 정도로 다른 남자 같은건 아무래도 좋고
기분 나쁠 정도 인데 너무 착각하고 있다
7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0(火)11:45:30 ID:MZY
>>751
운이 나빴다고 생각해요
그 경관도 여자를 ○(○ンコ)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은 범죄자 같은 거였던 거예요
보통으로 생각해서 20대 아이에게 부모 자식만큼 나이차가 나는 영감이 계속 따라다니면 사건이예요
동세대 아저씨도 보통은 「만약 이것이 우리 딸이라면・・・」하고 화낼 케이스야
경찰은 어차피 한 개인 상대라면,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은 한은 제대로 상대 해주지 않아
세세한 일까지 대응할 일손이 없기 때문에 피해 당하고 나서 오세요, 가 되어 있다
변호사 데리고 간다든가 상사나 부친에게 부탁해서 동반해주게 하는게 큰 일이 된다
젊은 여자라는 것 만으로 신용하지 않는다
어린 아이나 젊은 여자나 피해를 당하기 쉬운 사람일수록 경시당하다니 터무니없는 이야기이지만
7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0(火)15:04:21 ID:Ob2
>>752
완전히 실컷 여존남비라고 넷에서는 말하는데
여성의 안전이라는 것은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
치한도 레이○도 성희롱도 지금도 빈틈이 있는 여자가 나쁘다 음란한 옷을 입는 여자가 나쁘다
소란피우는 여자가 번거롭다는 풍조가 있지요
초등학생 여자아이도 성별이 여자라는 것 만으로 같은 일을 당하는데 틈도 옷도 소란피우는 것도 있을게 뭐야 하는 느낌이야
그곳 경찰서는 아저씨보다 젊은 남자가 열심히 이야기를 들어줬어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360915/
【暴走】勘違い男による被害報告1人目【粘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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