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5일 목요일

【2ch 막장】꽃미남에 유복하지만 머리가 나쁘고 재미없는 오빠. 약혼자가 생겨 오빠는 이 사람이 운명의 여성이다!고 믿고 있는 것 같지만, 상대는 돈을 노리고 있는 것 같다.



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5(木)10:48:25 ID:j24
오빠가 결혼하는 것 같다.
오빠는 여동생의 눈으로 봐도 상당한 꽃미남.
친가가 그런대로 유복하기 때문에 돈도 가지고 있다.
친구들에게는 「저런 오빠가 있다니 부럽다~!」는 말 자주 듣지만,
오빠는 결국 얼굴 좋고 돈이 있는 것 밖에 가치가 없는 놈.
타인에게 배려 할 수 없고 머리도 그다지 좋지 않고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도 말할 수 없다.
외모 덕분에 엄청 인기있지만 곧 질리고 버려지기 때문에 만날 때마다 애인이 다르다.

약혼자는 오빠와 사귄지 1년반.
과거에 이 정도로 오빠와 오랫동안 교제하던 사람은 없었다.
오빠는 이 사람이 운명의 여성이다!라고 믿고 있는 것 같지만, 그 녀석 돈 노리고 있다.




바보인건지 뭔지 모르지만 여동생인 나에게,
「오빠 군은~ 꽃미남이니까 적당히 놀기는 좋지만 결혼한다고 생각하면 심해요~.
이야기 통하지 않고 재미없고~.
하지만~, 언젠가 이 집(친가) 받을 수 있다고 했하면 힘낼 수 있어요~.
그러니까 (여동생)쨩도 사이좋게 지내요.」하고 정면에서 말한 강자니까.
아—, 오빠 바보 같으니까 평생 결혼하지 않으면 좋은데.
저녀석 결혼하면 절대 이쪽에도 폐를 끼치잖아.
벌써 짜증—.

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5(木)11:03:25 ID:ZUR
>>53
폐를 끼칠 수 없도록 오빠 약혼자와 결탁해서 몫을 반씩 나누면 어떨까

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5(木)12:18:59 ID:gNB
>>53
장래 시누이인 당신을 괴롭히지 않는 것 만으로 좋다고 생각해보면,
문장 읽고 있으면, 장래 올케는 짜증나지 않을 것 같지만, 친오빠가 상당히 짜증날듯.
만약의 경우가 되면 당신에게 폐 입히지 않도록 올케에게 사전 교섭 하면 좋은거 아닌지.
왜냐하면 친오빠는 벌써 꽃밭이니까, 뭐와 가위는 사용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ㅋ

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5(木)12:41:49 ID:2ny
>>53
친부모에게는 말해 두는 것이 좋을지도.
오빠는 어떻게 되든 관계없지만, 당신이 좋아하는 가족에게 폐가 가는 것은 피하고 싶을 거고.

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5(木)12:48:46 ID:j24
약혼자도 오빠도 어느 쪽도 다르지 않을 정도로 짜증나요.
오빠의 머리 나쁨은 아마 발달장애 같은게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모친이 고집세게 검사하지 않기 때문에 모르겠지만.
랄까 부모님이 병 하나 없이 아직 열심히 현역으로 일하고 있는데,
그 아이에게 유산이~ 언젠가는 집 받아서~ 라고 말할 수 있는 머리를 믿을 수 없다고 할까 이해불능.
뒤에서 몰래 자기 부모님에게 그런 이야기한다면 아직 이해 할 수 있지만,
어째서 일부러 시누이한테 이야기 하는 건데.
말해도 좋은 상대인가 그렇지 않을까 정도로 간단한 것조차 생각할 수 없는 듯한 바보 라니,
전혀 쓸모 없지요.
바보와 바보가 붙어서 엄청난 바보짓 저지르지 않는가 멀리서 지켜볼거야.

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5(木)13:42:02 ID:LcW
견제했겠지
집은 받으니까 너는 방폐해라 고

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5(木)14:06:10 ID:rV7
>>57
위험해보이는 올케 후보구나
머리도 나쁠 것 같고.
돈 받기만 하고 도망가거나 부모님이나 오빠가 쫓겨나지 않게, 경계 필요할 것 같다

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5(木)14:08:21 ID:5W6
친가에 자기 명의 1할 넣어 두면 올케의 생각대로 가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어받고 싶은 것도 아니죠

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5(木)14:15:12 ID:6Mu
>>57
어느 정도의 집과 토지인가 모르지만 고정자산세나 상속세 같은건 모르는 것 같구나,
그 바보같은 신부 후보ㅋ

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5(木)15:23:27 ID:gNB
>>57
바보끼리 들러붙고, 나중에 재산이 생각 대로 가지 않는다는걸 알았을 때의 오빠부부를 보고,
히죽히죽 거리면서 즐기면 좋아ㅋ

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5(木)15:25:49 ID:gNB
전에 어딘가의 스레에 써있었지,
부채 가지는 것과 자산 얻는 것을 보기 좋게 착각 하고 있는 놈들도 있다 고ㅋ
61이 말하듯이 고정자산세나 상속세를 전혀 파악하지 않고,
재산 겟트☆(반짝☆우후훅)하고 기뻐하는 형수를
풋 킥킥 하고 즐기면 좋다

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15(木)16:58:15 ID:j24
친가의 명의는 조부모님이니까 나나 오빠조차 이러쿵저러쿵 할 수 없어.
꽃을 배우러 가거나 둘이서 비밀 온천 순례를 하거나 건강하기도 건강.
약혼자는>>63같은 느낌.
오빠에게 잘 어울리는 바보같으니까, 받을 수 있다는 것 뿐 나가는 돈에 대해선 아무 것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장래는 이 커다란 집의 마・다・암(하트)하고 머리 돌아 있다.
뭐 좋을대로 착각하고 있으면 좋으니까 이쪽에는 관계 없었으면 한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1602292/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7

조부모님, 부모님 모두 건강하면
유산상속은 최소 수십년 뒤의 이야기일텐데 그런걸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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