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3일 토요일

【2ch 막장】학생시절에 내가 치한을 당하자 「유혹한거 아냐?」 「누명이겠지」하고 막말했던 못된 사촌 형제가, 지금은 「우리 아이가 치한을 당하면 어떻게 하지」하고 전전긍긍.

6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03(土)12:15:15 ID:x3K
학생시절에 치한을 당한걸 「유혹한거 아냐?」 「누명(冤罪)이겠지」하고 막말했던 못된 사촌형제, 자기 집에 여자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우리 아이가 치한을 당하면 어떻게 하지」하고 이쪽을 힐끔힐끔 보면서 어떻게 하면 치한을 당하지 않는지 어드바이스 해달라고 해서 음울하다.

남존여비 사촌형제가 「못난이라도 여고생 브랜드라서 손을 댄 거겠지? 상대도 좀 더 귀여운 아이에게 하면 좋았을텐데 」라고 당시 말했으니까 「여고생이 되지 않고 귀여워지지 않으면 피해를 당하지 않는게 아닐까—」라고 대답하니까, 우리 아이라면 귀여워진다!덮쳐진다고 침울해져 있다, 꼴좋다.

사촌형제의 아이가 치한을 당해라!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지만 사촌형제는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치한에 한동안 전전긍긍해줬으면 한다.



6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03(土)12:50:41 ID:YA9
모든 여자 아이가 치한에도 성범죄에도 당할 확률 100%, 그러나 잘못해도 「치한 유혹한건 너」라고 말하는 것은 치한을 옹호 하고 있는게 된다, 사촌형제가 그것을 깨닫는 것은 지금부터겠지ㅋ
한 번 사촌에게 물어 보면 좋아요. 사촌형제 같은 남존여비 남자에게, 가까운 장래, 사촌의 딸이 만난다면…하는 상상한 적 있는지

6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03(土)13:23:56 ID:LVs
자의식과잉ㅋ 이라든가 여자 취급해줘서 잘됐잖아ㅋ
라든가 하는 말을 들으니까 단념할 거라는 이유로
일부러 못난이나 뚱뚱이나 BBA를 노리는 치한도 많기 때문에—

6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03(土)14:15:51 ID:Ozz
이번에 물어보면 「세상에는, 여자가 유혹 했겠지 라고 말 하는 놈이 있으니까—. 그러니까 치한은 없어지지 않고, 여자 아이는 이중 삼중으로 상처입습니다—」라고 말해 주세요
그걸로 사촌형제가 생각하면 좋아, 생각해 내지 않으면 상담이라고 하면서 입이 가벼워보이는 사람에게 「옛날 치한을 당했을 때 사촌형제에게 분별없는 말을 들었다. 같은 말을 사촌형제 딸에 말하지 않을가 걱정. 굉장히 상처입으니까…」라고 연기해버려

6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03(土)15:24:24 ID:AXF
상냥한데. 나라면
「무리 무리, 여자로 태어난 시점에서 모든 남자를 유혹하고 있으니까 각오해라ㅋ」
정도 말해버린다

6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03(土)15:38:16 ID:Qfp
완곡하게 싫은 소리 말해도 자각이 없는 바보는 눈치채지 못하니까
「너, 옛날 나한테 말한거 생각해봐」하고 똑똑하게 가르쳐주세요

6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03(土)15:44:23 ID:EL6
갱생하고 있다면 사죄했을 거고, 없었다면 근성은 바뀌지 않았다
아마 부친 하이일 뿐이고 딸이 사춘기를 맞이할 무렵에는 그런 불안도 걱정도 태연히 잊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885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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