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02(金)14:11:08 ID:???
발렌타인이나 할로윈에 과자 교환을 했을 때.
혼나고 침울해져 있는 신졸자 여자 아이를, 동기나 선배가 위로했을 때.
일을 잘 배우지 못하는 후배에게 「아- 어렵지요 」하고 선배가 위로하면서 가르치고 있을 때.
「남자는 공감보다 해결을 우선한다」 「여자같이 얄팍한 우정이나 동정에 쓸데 없는 시간을 소비하지 않는다」
하고 반웃음지으며 말하던 상사가,
정년이 끝나고 숙년이혼(熟年離婚).
모친 사이드에 붙은 아이의 직장에 스토커 하다가 아이들로부터도 정이 떨어진다.
전 부하(나의 남자친구도 포함)를 술자리에 데리고 가려고 해도 거절당한다.
(남자친구 왈 「상사도 아니게 되버린 아무래도 좋은 아저씨와 마시다니 시간과 돈 낭비」)
이웃집에 벨 누르고 도망치기를 반복하다가 경찰 신세를 진다.
는, 보기에도 끔찍한 상황이 되어버렸다고 해서 웃었다.
별로 혼자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외로우면 폼잡으면서 우정이나 공감을 업신여기거나 하지 말고 솔직하게 외롭다고 말하면 좋은데.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1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953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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