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7(火)05:35:35 ID:8Xi
애인의 감각이 무서워졌다
크리스마스에 그녀의 집에 묵고 있었는데,
「이거 좋은 이야기니까 읽어봐」하고 1권의 팜플렛같은 책자를 받았다
내용은 칼럼 같은 단편이 써있으며,
솔직히 어떻게 봐도 무슨 종교 권유 책자였다
「이게 어째서?」라고 물어보니까 「우편함에 들어와 있었어, 공짜로 받아서 럭키 럭키」라더라
이 시점에서 상당히 질렸는데, 그 책자의 내용이 기괴했다
주인공은 과거에 강도×인을 몇건나 범한 ×인범으로서,
성실하게 살기로 하고 범죄에서 손을 씻고 경찰관이 되었다
한밤중에 혼자 출장소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한 명의 할머니가 찾아온다
주인공은 곤란해 하는 할머니에게 정중하게 길안내를 해준다
할머니는 감격해서 「정말로 고마워요」하고 주인공의 손을 잡은 뒤
「이렇게 훌륭하게 되어 줘서 기쁘다」하고 눈물을 흘리고 사라져 버린다
주인공은 놀랐고, 그리고 그 할머니가 자신이 처음에 침입했던 집에서
죽였던 할머니라는걸 깨달았다
누구라도 용서받을 권리가 있다. 는 내용
벌써 어디에 지적하는게 좋을지 몰라서 곤혹해졌는데,
그녀는 「주인공이 행복해져서 잘됐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으로 10대라면 아직 이해가 되지만, 그녀는 벌써 올해 37이지만
결혼 압력도 엄청나게 느껴지지만 단번에 식어버렸다
4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7(火)06:40:42 ID:6VP
>>472
결혼해도 아이 없을 가능성 큰데
둘이서 사는데 생각이 가깝지 않으면 살아가는게 힘들어요
그 에피소드가 우연이라면 좋겠지만
연령적으로 결혼 유무를 확실하게 해놓지 않으면 안되지 않을까
4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7(火)07:57:14 ID:f14
>>472
우편함에 찔러넣은 종교 권유 책자를 럭키라고 하면서 읽을 뿐만이 아니라,
명백하게 형편 좋게 쓰여진 만들어낸 이야기로
「좋은 이야기」라고 말해버리는 37세라니 터무니 없다
트위터에서 좋은 이야기()를 「감동했다, 눈물이 나온다」하고 코멘트 하면서 리트윗 하고 있을듯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2216953/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58
39.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6年12月28日 16:43 ID:DDBnzODC0
같은 책자 우리집에도 왔다!
자세하게 말하면 주인공은 마지막 도둑질로 그 종교의 책자를 훔쳐 버려서, 그것을 읽고 개심하여 경관이 되었다
그러니까 한번도 잡히지 않고 죄도 갚지 않았다는 듯한 이야기였다
벌써 버렸기 때문에 종교명은 기억나지 않지만 그리스도계였다
http://www.kitimama-matome.net/archives/50315242.html
[설문]어떻게 생각합니까.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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