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7(火)10:57:07 ID:RDt
우리 회사는 전국에 사업소가 있는 회사이지만, 관리직 사원은
전국으로 전근 있는데 급료가 좋다
반대로 전근 싫으면, 급료는 내려가지만 에리어 소속 사원이 될 수 있다
정기 인사 면담에서 「이대로 관리직으로 좋은가」하고 의사 확인을 받아서
OK라고 대답하면 그 다음 년도는 전근을 포함한 인사계획을 짜게 된다
하지만 에리어 사원에서 관리직으로 돌아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서
좀처럼 그것을 선택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 시스템의 회사지만, 관리직 A(남성)가
갑자기 「불만이 있다」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A에게는 결혼을 생각하는 여성이 있는데, 그 여성의 부친이
[전근족(転勤族)에게는 딸을 줄 수 없다」고 결혼에 반대하는 듯 하며,
여성 자신도 「현지를 떠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것 같다
하지만 에리어 사원이 되면 급료가 확 내려가니까, A는 변경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지금보다 좋은 곳에는 그렇게 쉽게 전직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다
즉 지금 지위로, 급료도 그대로, 전근을 거부하고 싶다는 것
기분은 알지만, 전국 전근있는 회사에 들어가서 몇년이나 근무했는데
이제와서 무슨 말하는 거야・・・하고 스레타이틀
4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7(火)10:57:20 ID:RDt
그래서 A가 자신의 희망을 확실하게 회사에 전하고
예정되어 있었던 전근을 거부한 탓으로 상당히 다투게 됐다
A가 푸념하기로는, 노동 관련 문제에 강하다는 평판이 있는 변호사에게 상담했지만
「회사의 이론에 정당성이 있다. 개호도 없고, 아이도 없기는 커녕
건강한 미혼남성이므로 가정 사정도 고려 받기 어렵다.
결혼했으면, 단신부임이라도 부부동반이라도 상응하는 수당이 나오고,
회사로서는 충분히 배려해서 제도를 만들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게다가 입사 당시 고용계약서에도 취업규칙에도
「모든 사업소에 전근할 가능성이 있다」고 명기되어 있고
A자신이 계약서에 사인하고 그것을 승낙해 버렸으니까요
거부하기 충분한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고
결국 반년 정도 싸우게 되었을 때 쯤에, A가 교제하던 여성에게 차이고
「역시 전근해도 괜찮아」면서 손바닥 뒤집었다고 한다ㅋ
하지만 그 해 보너스 사정이 상당히 나빴던 것 같아서
변호사(이전과는 다른 사람)를 데리고 회사에 나타났는데
「협조성도 없다, 성적도 나쁘다, 본사 주재하는 노조에 상담한다고 하면서
항상 휴가를 받는다, 게다가 휴가 연락은 당일 아침이 되서 갑자기.
사전에 할 필요가 있는 유급 신청을 사후에 하려고 한다.
게다가 유급휴가을 다 사용하고, 후반은 거의 결근이 되어버렸다.
실제 노동으로 말하자면 남의 반 밖에 일하지 않았는데, 똑같은 만큼 보너스를
받으려고 하다니 염치가 없다」
고 인사부가 바로 정면에서 대답해서, 변호사 기겁하여 철퇴
↑A가 연락 없이 왔기 때문에 회의실을 쓰지 못하고 응접 에리어에서
대응한 탓으로 전부 다 들려ㅋㅋㅋ
인사부 일부러 그런거지ㅋ
4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27(火)10:57:27 ID:RDt
결국 A는 이러니 저러니 해도 회사에 남았지만
좋은 일이 돌아오지 않는다면서 불만 줄줄
당시 아직 1년차였던 나의 업무에까지 「그거 해줄까」하고
간섭해오려고 할 정도로 짬이 남아돌고 있었다ㅋ
그 1년 뒤 간신히 전근 이야기가 왔다고 생각했는데 폭설이 내리는 에리어로서
「고치(高知,혼슈 남쪽 시코쿠 중남부의 현) 출신이라 눈에는 약해서 다른 지역으로 해주세요」라면서
멍청한 소리를 하기 시작하고, 과연 회사도 격노해서 전근은 중지하게 되고
같은 사무소 내에서도 명백한 한직으로 옮겨졌으니까
A는 되려 화내면서 겨우 그만둬 버렸다
(영업 수당 없음, 잔업 거의 없음, 등등으로 실수령액이 내려갔다든가)
어제 A에게 「새로운 사업을 일으켜 세우려고 하는데 상담에 응해주지 않겠습니까」하는 수상한 메일이 왔으니까
당시 일이 생각나서 기입ㅋ
풍문으로 들리는 바에 따르면 사기 전과가 붙어있는 모양이라서
공통된 지인이나 회사관계자에게 「주의환기」하려고 전송해뒀다ㅋ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1602292/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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