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4일 수요일
【2ch 막장】이모가 미성년인데 임신출산, 실종. 어머니가 사촌 여동생을 데려다 길렀는데, 1년도 안되서 아버지와 이혼. 사촌 여동생은 초등학생 때 이모가 데려갔다. 어머니는 아이를 좋아하는 선인이 아니라, 가정을 붕괴시킨 원흉에 지나지 않았던 걸지도 모르겠다.
8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03(火)00:34:10 ID:3k0
죄송합니다.
취해서 문장이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어요.
이하는 내 쪽에서 본 관계입니다만, 어머니에게 일어난 것입니다.
이모(어머니의 여동생)가 미성년인데 임신, 출산했지만 그 뒤 실종.
부친은 짐작가는 대도 없음.
이대로라면 시설행?이 될텐데, 이미 3명의 아이가 있던 어머니가 맡기로 했다.
어머니는 아이를 좋아하고. 또 1명 정도, 라고 생각했겠지.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나도 사촌 여동생(어머니에게는 조카)를 돌보았다.
아버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밀크조차 만들지 않았다.
전업주부였던 어머니는 아버지가 집에 있는 시간 동안 파트 타이머에 나갔고(근처 선술집),
그 시간은 내가 사촌 여동생 밤울음 하는걸 대응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 뒤 일년과 가지지 못하고 이혼했다.
그리고 어머니는 3명+사촌 여동생(조카딸) 4명을 혼자서 기르게 되었다.
장녀인 나도 물론 협력했다.
그 뒤 몇년, 사촌 여동생이 초등학생이 되는 해, 이모가 나타나서 사촌 여동생과 살게 되었다.
사촌 여동생는 우리와 남매가 아니었던 걸로 쇼크를 받았을까?
바로 이모(사촌 여동생에게 있어서 친어머니)와 사는 것을 승낙.
이모는 어머니에게 감사의 말도 없고, 오히려 매도했다고 한다.
(편부모로서 기른 것이나 사촌 여동생의 성적이 좋지 않았던 것 등)
나는 나나 엄마 이외의 등장인물이 모두 너무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나도 결혼하고 어머니가 되고, 또 다른 시점을 가지게 되었다.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혼해서까지 사촌 여동생를 길러야 했을까?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혼 때문에,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져서 모두 고졸이 되었다.
나는 어쨌든 남동생은 우수했는데, 그 진학 기회조차 없어진건 이혼이 원인이다.
(장학금 운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동생들을 위하여 바로 일하고 싶다는 동기가 생긴 것은 가정환경 때문이라고 생각하므로)
아버지도 어머니와 자기 아이를 위해서 라면 일했겠지만,
아무 책임이 없는 아이를 갑자기 데려와도 기분이 좋지는 않았겠죠.
(어머니가 사촌 여동생를 기르게 되었던 경위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 일이 없으면 이혼은 없었을지도 모른다고 들었던 적이 있으므로 어머니의 폭주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있어서 에너미였을 지도 모른다.
내가 아버지 같은 입장으로, 남편이 형제의 아이를 갑자기 데리고 들어오면 납득할 수 없었겠지.
어머니는 아이를 좋아하는 선인이 아니라, 가정을 붕괴시킨 원흉에 지나지 않았던 걸지도 모르겠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정리가 되지 않아서, 일단 써봤습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2216953/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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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無しさん : 2017/01/04 08:04:31 ID: ulvN6mU6
모친은 무슨 짓을 해도 나쁘지 않다고 굳게 믿는 사람이 있지
보고자도 그랬었던 거야
名無しさん : 2017/01/04 00:14:04 ID: OVgJC3KQ
어머니의 선의가 올바르다고 믿어 의심하지 않았지만,
그런 사고방식도 있구나 하고 깨닫고, 오싹했을지도 몰라.
별로 고민하지 않고, 제삼자적인 시점을 가질 수 있는 어른이 되었다- 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名無しさん : 2017/01/04 02:11:47 ID: HaWErooQ
이해한다
알아요 보고자의 기분
이혼한 부친도, 이미 아이 3명 있는데 아내가 갑자기 자신의 아이도 아닌 아이를 데려와서
복잡했다고 생각해요
그 아이를 기르는 것은 결국 자신의 역할이 될 것이고, 아내가 파트 타이머로 나와도,
본래라면 그 파트비도 전부 가족을 위해서만 사용할 수 있었을테니까요.
이혼당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
名無しさん : 2017/01/03 22:57:09 ID: OaFjwAnY
그럴까요.
남녀 관계는 솔직히 잘 모르겠고, 친아이 세 명의 양육비도 주지 않고 이혼한 부친에게도 굉장한 무책임함이 느껴지는데.
名無しさん : 2017/01/03 23:50:07 ID: pGF26qRM
부친의 양육비 건은 확실히 신경이 쓰였다. 떼어먹은 걸까?
名無しさん : 2017/01/04 00:07:25 ID: 0jGcAIRo
남자가 모두 인지&양육비를 제대로 했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는데
名無しさん : 2017/01/04 00:07:14 ID: wUIuIE.s
원래 이혼 원인은 무엇이었어요?
성격 불일치라면 양자 건이 원인이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바람피운거라면 양자 건 관계 없고
양자에게 더욱 돈 지불하고 싶지 않았다는 것 까지는 모르지도 않지만
이 경우 친자식까지 버리고 있으니까 그 이유는 이상하지?
名無しさん : 2017/01/04 00:31:01 ID: VGsukJlY
어쩐지 사촌 여동생을 데려오지 않으면 이혼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되지 않지만
이 부친은 친자조차 한 명도 데려가지 않았고, 양육비도 지불하지 않았던 것 같고
애초에 도망치고 싶었던게 아닐까
名無しさん : 2017/01/04 04:42:46 ID: q2.w/VPw
양육비 내놓지 않았다고는 써있지 않은데
아니 경제적으로 곤궁했으면 몇명은 아버지네로 갔으면 좋았지
어째서 전원 모친 곁으로 가는 걸까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240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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