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6일 목요일

【2ch 막장】나는 남편과 만난지 1개월 만에 결혼. 정말 좋은 사람하고 결혼했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동창회에서 만나는 동급생이 매번 「아직 이혼하지 않은거야~?」하고 시비를 걸어댄다.

2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25(水)17:25:23 ID:hwK
나와 남편은 만난지 1개월만에 결혼했다.(임신결혼은 아니다)
나의 부모는 독친으로서 절연이 끝난 상태로, 남편의 부모는 고령이므로 누구에게도 반대되지 않았다.
나지만 정말로 좋은 사람과 결혼했다고 생각하고 있고,
몇 번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고 싶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는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그렇지만 결혼했을 때부터 쭉 시비걸어오는 동급생이 있다.
2년에 1번 있는 동창회에서 밖에 만나지 않지만, 그때마다 「아직 이혼하지 않은거야~?」하고.
결혼했을 때도 「만나서 1개월만에 결혼이라니ㅋ 언제 헤어질지 기대되네ㅋ」라는 느낌으로 말했다




동창회에서는 그 동급생이 솔선해서 남편 푸념 대회를 하려고 한다.
나는 밖에서 남편의 푸념 같은건 절대 말하고 싶지 않고, 원래 푸념할 정도의 일이 없다.
그래서 이야기를 해와도 적당히 흘리지만, 그 동급생은 매번
「에~ 뭐가 있겠지ㅋ 그야 만나서 1개월이라니 상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했잖아? 절대 몰랐던 이상한 점 있을 거고」
라고 말하면서 물어보려고 한다.
벌써 결혼해서 10년 이상 지났어요. 이미 만나고 1개월만에 결혼했다든가 하는거 관계없어요.

뭐 2년에 1번 밖에 만나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좋지만, 귀찮고 신경 몰라요.

2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25(水)17:55:45 ID:236
>>213
동급생 인지 뭔지는 애정이라는 걸 모르는 거겠죠
신랑과 오래도록 행복하길!

2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25(水)19:32:52 ID:MPn
>>214
「그렇게 부러워?ㅍㅎㅎ」로 발광할거야 틀림없이

이제 정례 업무라고 생각하고
「역시왔다ㅋㅋ 잘도 질리지 않는다 ㅋㅋㅋ 몇 년 말하는거야ㅋㅋㅋㅋ 그 밖에 재주 없는 거냐ㅋㅋ」
라고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다음은 무시해도 좋고

전력으로 신랑하고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면 푸념하면서 멀어질지도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4611339/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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