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6일 목요일

【2ch 막장】오랫동안 어떤 연예인 콤비의 팬이었다. 그걸 남자친구에게 「중학교 때부터 ××의 팬이야」라고 말했더니, 그 콤비에 대한 불화설이나 악평을 부지런히 수집해와서 나에게 보여주고 있다. 어쩌라는 건지.

1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4(火)11:34:33 ID:LW1
오랜 세월 , 어떤 연예인 콤비의 팬이었다.
너무 팬경력이 길어서 이젠 「캬-!」라고 할만한 느낌은 아니고
이제 프로그램 체크도 그다지 하지 않지만, 사소한 때 「아 역시 좋아한다」라고 생각하는 정도의 팬.
어쩐지 이제 공기같은, 생활의 일부화 되어 있다.




남자친구에게 문득 「중학교 때부터 ××의 팬이야」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그 콤비의 불화설이나 악평을 부지런하게 수집해와서
보여주게 되었다.
흐-응 하고 반응할 수 밖에 없다.
별로 프라이빗에서 사이가 나빠도 좋고, 활발하게 활동해주면 그걸로 좋으니까
남자친구에게도 그렇게 말했지만
또 일주일 정도 지나면 불화설이나, 개런티에 차이가 있다는 설 같은걸 말한다.
무엇을 하고 싶은 걸까.
그리고 내가 어떻게 리액션 해줬으면 하는 건가.
싫어하는 얼굴을 보고 싶은 건가?

1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4(火)11:43:30 ID:uHa
>>160
왠지 모르게 결혼하면 모랄 해리스먼트 막 해올 것 같은 타입이라고 생각된다>남자친구

1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4(火)11:45:09 ID:LtY
>>160
보통으로 질투 아냐?
별로 사람을 좋아하게 된 적 없다든가?

1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4(火)11:51:29 ID:NJG
>>160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싫어하게 만들려는 놈은 제대로 된 놈이 아니다

>싫어하는 얼굴을 보고 싶은 것인지?
이것이었다고 해도 제대로 된 인간이 아닌데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8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4611339/

우리나라로 치면 여자친구가 무한도전 좋아한다고 하니까
인터넷에서 무한도전 루머 같은걸 계속 모아다가 보여주는 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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