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6일 목요일

【2ch 막장】큰오빠가 결혼했을 때, 어머니가 큰올케를 구박해서 오빠가 화내고 멀리서 별거. 작은오빠가 결혼하자 어머니는 반성해서 작은올케하고 잘 지냈다. 그런데 작은오빠 「어째서 너는 형수님처럼 얌전하게 구박받지 않는 거야!」 그리고 「형수하고 결혼하겠다」


7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4(火)21:07:03 ID:i2G
문장력 없기 때문에 간단하게 씁니다.
큰오빠=나의 9살 위, 부모님이 마음에 들어함.
작은오빠=나의 7살 위.

5년 정도 전, 큰오빠가 결혼했다.
어머니가 며느리 구박 같은 짓을 해서 오빠가 화내고, 멀리서 별거하게 됐다.
재작년 작은오빠가 결혼했다.
어머니는 과거를 반성해서 구박하지 않았다.
반대로 굉장히 상냥하게 대해줬다.
작은올케는 어머니에게 미싱 같은걸 배우거나 하면서 사이가 좋아졌다.









작은오빠 「어째서 너는 형수님처럼, 얌전하게 구박받지 않는 거야!」
하고 작은올케에게 항의.
작은올케 「????」
그리고, 우리 집에 상담하러 왔다.

어머니와 아버지, 작은오빠에게
「어떤 의미로 며느리에게 저런 말을 한거야」
라고 물어본다.
작은오빠, 올케에게
「고자질쟁이!」
같은 말을 하고 나가버린다.

주말을 끼워서 4일 돌아오지 않아서, 겨우 돌아왔다고 생각했는데
「형수하고 결혼하겠다」
같은 소리를 말하기 시작한다.

어머니가 큰오빠에게 전화.
큰오빠 「뭐야 그거 의미 몰라」
큰올케, 전화받지 않음←지금 여기


7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4(火)21:14:56 ID:wbD
>>747
에-또…
일단 작은오빠는 정신과에서 진찰받느넥 좋다고 생각해


7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4(火)21:48:18 ID:i2G
>>749
큰올케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냥 어머니가 하는 전화를 받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작은오빠하고 무슨 일이 있었다든가 하는건 절대로 없을 거라고 봅니다.


7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4(火)22:47:29 ID:wbD
>>750
그것은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며느리 구박하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나, 형수와 결혼하겠다고 말하기 시작하다니 보통이 아니다.
부모님을 설득해서 이해를 받으면 좋겠는데.

7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4(火)23:16:38 ID:ZyV
>>750>>751
①엄마가 아내를 구박하면 내가 아내를 지켜야지—
어라? 엄마가 아내 괴롭히지 않다니 어째서—?? 아내 탓?
나를 히어로로 만들어주지 않는 아내 따윈 싫다!
②엄마를 위해서 엉뚱하게 화풀이를 받을 요원으로서 아내와 결혼했는데 전혀 구박당해주지 않는다
엄마에게 도움이 되지 않아! 아내 싫어!

미안 써봤지만 나로서도 의미를 전혀 모르겠어 orz
나도 작은오빠는 병원행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정신과 같은건 아니라도 호르몬이나 뇌종양 같은게 흔히 있으니까

7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4(火)23:20:30 ID:Jsc
장남같이 며느리 구박을 이유로 멀리 가고 싶었던거 아닌가?

7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4(火)23:29:37 ID:r4i
확실히 멀리 가고 싶을 뿐이면 큰올케하고 결혼하겠다는 멍청한 말 할 필요가 없을텐데
그런 순서를 밟아서 집을 나가는 걸로 작은오빠는 만족하는 걸까

지금 작은오빠하고 대립되고 있는 747 가족 큰일이네…

7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5(水)02:48:18 ID:Z8E
어머니에게 구박받는 아내를 가지고 있는 나를 동경하고 있으니까 형수를 바라는 걸지도
당연히 자신이 그렇게 되어야 했는데 실현되지 않았으니까 아내만 갈아끼우면 소원성취!
그렇다고 해도 메시아 컴플렉스(メサイアコンプレックス)가 충독될 리도 없음
연애감정을 별개로 하고 단지 부부가 되면 된다, 라는 식이라면 역시 작은 오빠는 정상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7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5(水)18:17:45 ID:37t
>>747의 작은오빠는 이런 에피소드에서는 자주 보이는 「폭주병(はっちゃけ病)」이겠지.
이번 경우는 어머니가 반성해서 제정신이 된 덕분에 의미불명 해져버렸을 뿐.

7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5(水)18:52:08 ID:4KC
폭주 느낌 있네요
큰오빠가 도망쳤기 때문에 「나님이 차기가장!후계자!」라고 생각할듯
「어머니보다 격하라는 것을 형수에게 제대로 교육할 수 없었던 형은 실격!」
「어머니와 동격이라고 생각하며 잘난 척하는 아내도 실격!」
「후계자로서 가장인 자신에게는 어머니가 격하로서 보고 있는 형수야말로 딱 맞다!」

아무튼 쓰다가 병원행이 딱 맞다고 생각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4327100/

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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