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6일 월요일

【2ch 막장/유머】우리 회사에 새롭게 들어온 계약사원이 점심시간에 나에게 질문을 던지더니 「합격입니다. 당신은 사람을 보는 안목이 있네요」 그리고 그는 2개월로 계약을 잘리고 회사를 떠났다.




55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6/05/21(土)13:37:54 ID:XcS
오보카타 씨(小保方さん)의 수기가 발매된 뒤에 있엇던 일.
우리 회사에 새롭게 계약사원(30세)이 들어 왔지만
점심시간에 함께 런치를 하고 있었을 때, 그 계약사원이
「오보카타 씨, 처음에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라고 물었다.
직장은 이과에서 완전히 동떨어진 광고관계 회사.


나는 STAP 세포(STAP細胞) 발견한 회견을 보았을 때 정직하게 생각했던 것을 말했다.
「결과 운운은 어쨌든, 프라이빗 장소 라면 몰라도
그 연령으로 저런 엄격한 장소에 비비안을 끼고 오는 시점에서
본인도 위험하고, 그것을 멈추지 않는 주위도 어떨까 하고 생각했다」
(사죄회견에서 비비안 웨스트우드 반지를 끼고 와서 논란이 됐음)



그러자 계약사원은 히죽 웃으면서
「합격입니다. 당신은 사람을 보는 안목이 있네요」

그가 입사경력 10년 정도 되는 나의 무엇을 판정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2개월로 계약을 잘리고 회사를 떠났다.(본래는 반년마다의 갱신)

특별히 심하게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던 탓도 있는데
다른 사원에게도 같은 것을 묻고, 자신이 만족하지 않는 대답을 말한 사람을
바보 취급하는 태도를 취하고, 상사의 역린(逆鱗)을 건드린 것 같다.
그가 무엇을 하고 싶었던 것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0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2133072/

뭐가 합격이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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