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7일 금요일

【2ch 막장】혼활로 알게 된 남성이 바닥도 없이 난점만 나오는 사람이었다. 급기야 「실은 이혼경력 2번있다」 「차남(성인)이 히키코모리 무직」

3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7(土)12:35:25 ID:6uL
혼활로 알게 된 남성…바닥이 없이 난점만 나오는 사람이라 아무래도 무리였다.

(〇←나)

・「연애라는 것은 얼마나 상대방 (나)를 허용할 수 있는가 라고 생각해」
・「남녀평등이라고 말하지만, 여자에게는 육아가사는 여자 역할이 있고 남자는 일해서 가족을 부양한다 는 남자의 역할이 있으니까, 평등은 있을 수 없어」
・「나 혼자 수입으로는 기를 수 없으니까 결혼하면 〇도 일해해줘」(남자의 역할 아니었냐)
・LINE에서도 만나도 대화는 사장에서 부하까지 자신 이외의 사람을 욕하고 자신이 얼마나 괴로운지 건강 불량 어필. 계속 듣고 있었다.







・2번이나 「10만엔 빌려줘」라고 요구.
・상대측 형편 무시로 갑자기 만나려고 하고 거절하면 기분이 안 좋아진다.
・천박한 야한 이야기만 말하고, 싫어해도 그만두지 않는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헤어지거나 책임을 져라」는 등으로 말해 온다.
・약속한 장소에 「건강 나쁘니까 가지 않는다」고 갑자기 말하고, 알겠다고 하니까 화낸다.
・지각 캔슬 당연하게 한다.
・당뇨병인데 인슐린 주사 지시 대로 하지 않고 단걸 삼가하지 않고 왕곱배기(メガ盛り)를 막 먹어댄다.
・나의 차를 쓰고 싶어해서 운전하게 해줬더니 기름값 외식값 떼어먹는다.
・무계획적으로 차 2대 오토바이 1대 사서 차량검사비 지불 못해서 방치.
・「실은 이혼경력 2번있다」고 일년 사귄 뒤에 알게 됐다.
・게다가 「차남(성인)이 히키코모리 무직」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그 밖에도 도저히 셀 수 없을 정도로 차례차례 나오는 문제에, 격려해도 돌봐줘도 어떻게 대답해도 불쾌해하니까 완전하게 지쳐 버려서,
「자기 생각하는 대로 대답해주는 천사를 찾아요」
하고 LINE 착신 거부하고 헤어지고 3개월 뒤 SMS로 보낸 로미오 느낌 가득한 말들.

・「나의 천사를 찾았다…〇이야」
・「어떻게 하면 용서해줄거야?」
・「마음에 뻥 구멍이 뚫려 버렸다…괴롭다」
・「〇에게는 내가 좋다고 생각해」
・「〇은 나에게로 돌아온다는걸 알고 있다」
・「쭉 반성하고 있었습니다」
・「슬퍼하게 하는 짓은 절대로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한번만 더 찬스를 주세요」

알게 되고 나서 일년반…몇십번 찬스 주었는지 모르겠고, 몇백번 주어도 절대로 같은 결과에 도달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 뒤 알게 된 남성과 교제 시작했지만 전혀 문제없이 평온하게 지낼 수 있고, 돌아갈 생각은 조금도 없으니까 완전 무시하고 있다.


3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7(土)13:58:57 ID:lCe
혼활로 알게 되었는데 그런 불량 제품과 1년이나 교제하면서 시간 낭비할 수 있었다는게 놀랍다


3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7(土)15:34:33 ID:6uL
처음은 숨기고 있었네요.
어느 정도 교제하고 나서 점점 조금씩 여러가지 나왔어요….
당시는 그 떄마다 괴로워하면서도 끊어낼 용기도 없어서 계속했지만, 이렇게 쓰고 읽어보니까 잘도 일년 갔다고 나도 생각해요.

ロミオメール 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7709962/

진짜 바닥이 없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