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0일 금요일

【2ch 막장】고졸이 많은 우리 회사에 드물게 국립대학원을 졸업한 A가 입사. A를 질투한 선배 B가 A를 괴롭혔다. 그러다가 근무경력이 길고 상사들에게 귀여움 받는 C코가 A에게 어프로치 하여 사귀게 되고, C코의 조력이 있어서 A는 빠르게 출세.




7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19(木)00:03:07 ID:I8A
충격이라고 할지, 몇 년인가 전에 인과응보를 눈앞에서 보았던 이야기지만.
미안, 길어진다.


우리 회사는 그런데로 커다란 회사지만, 연령이나 학력보다 실력주의이며, 체육회계 분위기가 아직 남아있는 고풍스러운 곳이예요.
사원도 고졸이 5할로 대졸 4할, 중졸 1할이란 느낌이었다.

거기에 신입사원으로 국립대학원 졸업한 A가 들어 왔다.
자주 흔히 있는 커넥션으로 출세 코스 같은게 아니라, 평범하게 입사.
고졸 사원으로서는, 영리한 도련님이 많은 선택지를 버리고 이런 직장에 오다니 믿을 수 없다고 자주 놀렸다(좋은 의미로).

그런 가운데 A와 같은 부서에서 2년 선배였던 B만이, 정말로 비뚤어졌던 것 같아서 일방적으로 적대시했다.
다른 부서와의 관련도 많은 직장이었지만, 회식 때 다른 장소를 가르쳐주거나 A에게만 일을 가르쳐주지 않거나 했다.
다른 부서 사원도 눈치채고 있었지만 다른 부서에 깊이 관여할 수도 없어서, A를 격려하는 모임 같은걸 자주 열었다.







그런 격려하는 모임 가운데 중졸로서 근무경력도 긴 C코왠지 A에게 반했다.
A는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까」하고 교제를 거절하고 있었으나, C코 맹어택에 함락.
자세한 것은 생략.

거기서부터는 C코의 턴.
후련한 성격으로 상사에게 귀여움 받는 C코.
상부와의 연결이 보통이 아니다.
B에 대해서 일러바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저 상사와의 회식에 A를 데리고 가서
「사귀고 있습니다-아」
라고 선언할 뿐.
1년 정도 지나자 【대학원 나온 A】가 아니라 【C코에게 함락된 A】가 되었다.

어느새 A의 얼굴은 널리 알려져서, 안면도 없는 상사로부터도
「아, 자네가 A군인가—」
같은 말을 듣게 되었다.
변함 없이 B의 괴롭힘은 계속되고 있었지만, C코와 함께 상사에게 귀여움 받는 A는 큰 일을 맡아서 빨리 승진해 나갔다.

3년쯤 지났을 무렵 B보다 위쪽 지위에 있게 되었다.
거기서 C코가 A와 결혼하기 위하여 경사퇴사(寿退社).
C코의 조력이 없어져도, A의 성실함이 평가받고 상사들은 더욱 더 주목해서 자꾸자꾸 출세.
어느 틈엔가 상당히 좋은 포지션.

C코가 그만두고 나서 물어보니까
「그이는 굉장히 좋은 사람이니까
상사들이 틀림없이 마음에 들어하게 될 거라는건 알고 있었어.
B를 해치우는 것보다 A를 올려주는 것이 간단했으니까.」
라는 거야.

자기보다 높은 지위가 된 A에게 집요한 괴롭힘 하다가 한직으로 돌려진 B가 이전에 퇴사했으므로 기념으로 씀.

7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19(木)00:07:23 ID:I8A
>>751
인과응보라고 할까 C코 굉장해- 무섭네- 하는 이야기가 되어버렸네…
미안….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9573322/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