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30일 월요일

【2ch 막장】나의 어머니는 순수하게 「아이의 물건은 부모인 자신의 것이다」라고 생각, 내 물건을 마음대로 가져갔다.

467: 무명씨@오픈 2015/03/11(수)22:01:58 ID:JqZ
나의 어머니는 순전히 「아이의 물건은 부모인 자신의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와 어머니의 방은 이웃해있지만, 수중에 쓸 것이 없으면 나의 방의 서랍에서 마음대로 꺼내간다.
교과서나 노트를 펼치면, 어머니가 갈겨 쓴 글(메모적인 것)이 있는 일은 일상다반사였다.
학교에서 빌린 책도, 용돈으로 산 만화책도, 양해조차 없이 가져가거나 남에게 빌려 주거나 한다.

하지만 독친이 아니고, 필요한 것은 이유가 있으면 사주고, 아버지와 대립하면 대체로 아군이 되어 준다.
내가 하고 싶은 직업에도 이해는 있었고, 학교 갔다오는 길에 맞이하러 나와주거나 하는 일도 많았다.
하지만 도리가 없이, 나의 물건을 마음대로 가지고 쓰거나 한다.







초등학생 때는 「그것이 보통」이었기 때문에 이따금 불평하는 정도였지만, 중학생이 되고, 친구 집에 놀러 가거나 하는 사이에
「나의 어머니는 이상한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어머니에게
「나의 물건은 내가 사용하게 했으면 한다」
고 말해도,
「집의 돈으로 산 것이니까 내가 사용하는 것은 당연하겠지」
하고 내가 반항기인 것 처럼 설득해왔다.
아버지에게 상담해도, 아버지는 실제로 손해가 없는 탓인지
「어머니가 말하는 것에 따르세요」
라고 할 뿐.
나의 통학용 자전거를 슈퍼에 놔두고 잊고 오거나, 속옷을 겸용하려고 해와서,
「이것은 위험하다」
고 생각해서 본격적으로 대책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은 방에 열쇠를 달려고 했지만, 아버지의 대반대에 부딪처, 대화도 허무하게 각하 되었다.

거기서, 학교에서 사용하는 것은 학교에 놓아두고, 복습이나 숙제 등도 방과후에 학교에서 하고 나서 돌아갔다.
생일에 열쇠 달린 금고를 사달라고 하여, 통장이나 금전류, 휴대용 게임기 등은 거기서 보관했다.

다행히 친구에는 축복받았으므로, 가까운 친구집에 함께 자전거를 놓아달라고 하거나 금고에 들어가지 못하는 게임기 등은 자유롭게 놀아도 좋다는 조건으로 친구에게 맡겼다(그 아이 부모의 이해도 끝낸 상태).
지금 생각하면 친구 사이에 트러블의 씨앗이 될 것 같은 뿐이지만, 정말 좋은 친구만 있어서, 문제가 일어난 일은 일절 없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 나와 어머니의 체격이 비슷해져서, 지금까지 피해가 없었던 의복류에도 피해가 미치기 시작했다.
이것은 옷장 손잡이에 작은 자물쇠를 다는 것으로 대처. 통학가방도 거기에 던져넣기로 했다.
때때로 친구가 놀러 왔지만, 모두 사유물이 거의 없는 방에 놀라고 있었다.

대학 진학 때는 고민없이 현외 대학을 선택, 독신 생활을 시작했다.
그 때 친구에게 맡겨두었던 것은 전부 가지고 갔지만, 일부 만화책이나 봉제인형 등은 가져 가지 못하고, 친가에 놓아두기로 했다.

다음에 귀성했을 때, 두고 간 것은 대부분 없어져 있었다.
대학졸업 뒤에도 이러니 저러니 이유를 붙여서, 독신생활을 계속.

떨어져 사는 사이에,
「어라, 나의 부모는 그렇게까지 이상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정기적으로 나의 희망에 따라 송금을 해주고, 그 나름대로 거리를 유지하면서 접해 준다.
「그 때는 나도 사춘기였고, 자기 마음대로 믿었던 것도 있을지도」
하고 지금까지 피해오던 약간 긴 기간의 귀성을 해봤다.

귀성한 다음날, 나의 스마트폰을 마음대로 가져 가려는 모습을 목격하고, 지금까지의 대책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을 실감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3608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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