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9일 일요일

【2ch 막장】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유산상속에 형부가 나서서 언니가 친정집을 가지는 대신에 나는 주식을 받게 됐다. 5년뒤 언니가 나타나 「주식을 반 갖고 싶다」 주가가 3배로 올랐기 때문에 불공평하게 됐다고. 「(형부)가 난폭해졌다」면서 훌쩍거리는데 짜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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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2(木)11:25:08 ID:qba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상속인은 나와 언니 두 사람 뿐이었다.
남겨진 것은 친가와 아버지가 근무하던 회사의 주식, 2만주 정도.
예금저금은 양로원 입소 자금이나 매달의 지불되는 연금으로 조달할 수 없는 부분으로 사용되서, 500만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친정은 5년 정도 빈 집이 되었지만 낡다고는 해도 평범하게 살 수 있는 4LDK.

「그런데, 어떻게 나눌까?」
하게 되었을 때, 언니의 남편이 간섭했다.
언니는 얌전하다고 할지, 쇼와 시절 여자라고 할지, 남편에게 일절 반항할 수 없고 “말하시는 대로, 시키시는 대로”하는 사람.
그 형부가
「친정은 모처럼 아버님이 남겨 주셨으니까, 파는 것보다 남겨놓고 우리들이 사는 것이 좋지. 그러니까 주식은 (나)쨩에게 줄게요. 현금은 반씩으로 OK?」
라고.
친정은 집은 낡고 싸구려겠지만 토지는 80평 있고, 팔면 1500만 정도의 입지.
나는 멀리 시집가 있었으니까 친정에 대해서는
「너는 어떻게 할 수 없지?」
라고.
주식에 대해서는 상장했으니까 그 자리에서 신문으로 보니까 1주 400엔 정도였다.







나도 언니나 형부도 주식 같은건 잘 몰라서, 그냥 귀찮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주식 받아도 아마 나로서는 감당하기 힘드니까 남편에게 다 맡겨야지—)
라고 생각했다.
다만 형부가 나누는 것이 화가 나고 짜증났고, 아무것도 말할 수 없는 언니에게도 화났고, 원래 자매 사이도 그다지 좋지 않았으니까,
(이제 그것으로 좋아)
라고 생각했다.
어느 쪽이든 나는 현지에서 살지 않은 것은 사실이고,
(언니가 친정에서 살고 싶으면 그것도 좋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이제 없고, 이대로 법사法事 이외는 소원하게 되겠지)
라고 생각했다.
솔직히, 전직을 반복해서 연령에 맞는 수입이 없는 형부와 아이 3명 데리고 있는 언니에 비해서, 겸업 농가로 시부모와 동거하고 있지만 특별히 불만도 없고 생활에도 그럭저럭 여유가 있었으므로, 상속에 관해서는 별로 구애된다고 할까 욕구라고 할까, 그런건 없었다.

그리고, 결국 250만의 현금과 주식을 받았다.
그것이 5년전.

3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12/22(木)11:25:28 ID:qba
그리고 요전에 언니가
「주식을 반 갖고 싶다」
고 말해왔다.
아무래도, 그 때는 동일본 대지진 직후로 주식이 폭락했을뿐(전기 설비 관계였다), 지금은 1주 당 당시의 3배 정도로 돌아왔대.
「그러니까 너무 불공평한 상속이었다」
고.

이제 와서 그런 말을 한들.
무엇보다, 일방적으로 결정했던 것을 받아 들였을 뿐이고.
게다가 주식의 명의변경은 매우 귀찮다.
쓸데 없이 돈도 들고. 아마(←남편에게 다 맡겨놨으니까 잘 몰라ㅋ).

그리고,
「그러면 집 팔아서 그 돈도 반 줄거야?」
라고 말하니까 무언.

대체 뭐야? 무슨 일이야?
울고 있는지 감기 걸리고 있는지 모르지만 훌쩍훌쩍 코가 메어서는
「부탁해」
하고 말을 한들.
상속을 다시 하는 거라면 이해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집은 자기들이 살고 있으니까 그대로, 주식은 반씩 하는건 이상하다.
「(형부)가 난폭해졌다」
느니 뭐라느니 관계없고.

남편에게 상담하니까
「저쪽이 변호사라도 고용해서 무슨 말을 해오면 상응하는 대응을 하겠지만, 그때까지는 내버려둬」
라고 했어.
저런 언니가 있으면 정말로 짜증난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1602292/

상속당시 주식이 2만*400엔이면 8백만 정도.
거기서 3배 쯤 올랐으면 2천 4백만 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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