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이라고 할까 당연한 귀결에 지나지 않지만, 장남교이던 우리 고향이 끝장(ｵﾜﾀ)이 나려 하고 있다.
전형적인 예부터 쓰자면 일단 A가문.
A아버지는 시의회 의원으로 지역 명사였다.
A는 장남. 맞선→불륜과 DV로 이혼 2회.
3번째로 외국인 신부를 받았다.
하지만 이 신부가 전의 두 명하곤 달리 단념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일족 패거리를 데려와서 대소동.
결국 고액의 위자료를 잡아 뜯겼다.
직후, A아버지가 병에 쓰러져 사망.
당분간 A어머니와 둘이서 생활했다고 하지만, A어머니는 아들에게 가사 같은건 아무것도 철저히 가르치지 않은 채로 병사.
현재는 고령독신, 신변의 일은 무엇하나 할 수 없는 A가 쓰레기 저택(ゴミ屋敷)에서 살고 있다.
다음에 B가문.
이 아들 B는 마더콘 에너미 남편. 처자와 어머니 가운데 어느 쪽을 택할거냐고 하면 고민없이 어머니를 택했다.
별로 유복하지 않으니까 위자료・양육비 떼먹기. 회사도 그만둬버려서, 부인은 뜯으려고 해도 뜯을 수 없었던 것 같다.
아들에게 선택받고
「며느리에게 이겼다！」
하고 한동안은 신바람 났던 모친,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아들이 재취직하지 않으니까, 서서히 안색이 나빠져 갔다.
아들은 사기 같은 다단계 같은 달콤한 이야기에 걸려서, 모친에게 고액상품을 사게 만들었다.
모친은 하라는 대로 샀지만, 돈이 언제까지나 계속 될 리도 없으니까 파산→우울증→자살.
B가문은 쓰레기 저택까지는 되지 않았지만, 풀이 무성해서 폐가화. 벌레가 엄청나.
C가문 장남은 하루종일 종교의 북 두드리고 있고, D가문 장남은 히키이고….
이렇게, 50～60대 독거남성 너무 많아 끝장 상태.
아래 세대 40대는 이혼경력 없는 독신 뿐, 이 세대도 부모가 죽으면 아마 끝난다.
위쪽 세대를 보고 적어도 아들에게 가사를 가르쳐 가면 좋을텐데, 그것도 하지 않으면서
「며느리만 온다면」
하고 부모세대는 그저 꿈만 꾸고 있다.
나는 이미 고향을 나온 몸이라서, 성묘 할 때 정도 밖에 참상을 눈으로 보는 일은 없으나, 진화에서 뒤쳐진 생물의 종말을 보는 느낌이다.
3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04(日)20:17:07 ID:Z8k
당연히 여자들은 도망가고 다른 집에 시집가지 장남교의 타오팡파 따위 남자가 아니고
장남교 신자는 이대로 들에 버려진 시체가 되면 된다
3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04(日)21:30:36 ID:Cmc
>>385
재미있었지만 장난도 보복도 없지요. 무엇으로 이 스레에 썼어？
3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6/09/04(日)23:21:15 ID:6RZ
고향을 단념하는 것을 선택한 여성들의 결단에 의하여 장남교의 소굴이 하나 사라지고 있다, 고 생각하면 여성들에 의한 길고 충실하고 용감한 복수의 결과라고도 말할 수 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44636509/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