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6일 목요일

【2ch 막장】친구랑 평범하게 대화 하는데 근처에 있던 접점이 없던 클래스 메이트가 갑자기 고함을 지르면서 화를 냈다. 그리고 주변에다 내가 나쁘다고 하려다가 동의를 받지 못하고, 서서히 등교를 거부했다.

9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1/24(火)09:47:59 ID:K7C
지금도 문득 생각이 나는 중학교 무렵의 사건.
10년 이상 예전 이야기니까 세세한 부분은 애매모호 하지만,
점심시간에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친구에게 무엇인가를 준다(あげる)고 말했다.
그랬더니 근처에 있던 클래스 메이트 여자(이하 타나베田辺)가 나에게
「어차피 (물건을 들어 올리는 제스처를 하면서) 올려줬-다(あーげた), 라고 말할 생각이지!! 최저!!」
하고 고함을 질렀다.


) 아게루(あげる) : '준다'와 '들어올리다'는 뜻이 있다. 보통 매우 저렴한 꽁트에 쓰인다. 예시로 "돈준다."고 하면서 위로 들어올리거나.

나와 친구는 영문을 몰랐고, 하지만 무엇인가 위험하다고 느껴서 그 자리를 떠났다.
타나베는 요즘 말하는 리얼충 그룹에 속해 있었지만,
주위에서는 「타나베가 그렇게 화내다니 (나)가 무엇인가 저지른게 틀림없다」가 아니라
「타나베 녀석, 갑자기 어떻게 된거야?」하고 조금 거리를 두게 되었다.




덧붙여서 나와 타나베는 클래스 메이트라는 것 이외 일절 접점은 없고,
타나베의 친구 같은 사람에게 폐를 끼친 것도 아니다.
후에 행해진 동창회에서 주위에 물어본 바로는, 이지만.
타나베는 (나)가 최저인 놈이라고 주위에 동의를 바랬으나,
나는 좋든 나쁘든 무해했으니까 좀처럼 동의를 받지 못하고 타나베는 서서히 등교를 거부했다.
나는 담임이나 교감 등과도 면담을 하게 되었지만,
전혀 짐작도 없고, 또 교사들도 다른 클래스 메이트 등에게 이야기를 듣고
내가 거의 무고하다고 이해해 주었다.
하지만, 반대로 그것을 교사들을 괴롭혔다고 생각한다.
결국 타나베는 3학년 2학기 이후는 거의 등교하지 않고, 확실히 졸업식도 결석이었다.
사이 좋았던 친구도 연락이 되지 않고, 진상은 어둠 속에 묻혔다.
지금은 일단, 당시 타나베의 가정에서 무엇인가 문제가 있어서
우연히 나의 발언이 귀에 들려왔을 때 한계를 맞이했던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동창회 때 당시의 담임에게도 이야기를 물어 보았지만,
타나베의 부모도 「우리가 위로하겠습니다」같은 말을 하고 끝마치고 있었다고 한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3282488/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38

대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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