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일 일요일

【2ch 막장】쇼핑몰에서 차를 타려고 했는데, 누군가에게 습격당하고 차를 빼앗겼다. 그리고 그 도둑맞은 차가 뺑소니에 쓰였다. 뺑소니 피해자는 휠체어 신세.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


6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31(土)19:00:09 ID:dgX
도둑맞은 차가 뺑소니에 쓰였다.

쇼핑몰에서 쇼핑 끝내고 차를 타려고 헀는데,
전자 키로 문을 열고 차를 타려고 한 직후에 옆으로 잡아당겨져 쓰러지고 안면을 짓밟혔다.
기절해있는 동안 열쇠가 강탈 당하고 그대로 차를 타고 가버렸다.
코피 줄줄 흘리면서 경비원에게 사정 이야기하고 사무소에 데려가 달라고 해서,
전화로 차 도둑맞았다는 것을 경찰에 연락했다.
사람에게 원망받을 짓을 한 기억이 없었으니까 그저 무서웠어요 정말로.




그 뒤, 자신의 차가 뺑소니에 쓰였다, 고 들어서 등골이 오싹해졌다.
발견된 차는 차내가 모두 타버려서 끔찍한 상태였다.
무엇인가 도둑맞은게 있는지, 하고 조사할 수도 없을 만큼 차 전체가 타버렸다.
경찰 말로는 뺑소니 범은 한 번 친 다음
백으로 또 한 번 피해자에게 부딪친 것 같으니까 100%원한이며,
또한 타고 간 차를 그대로 버려두고 차 내에 꼼꼼하게 불을 붙여서 증거인멸을 도모한 걸로 보아
완전히 계획적 범행인 듯 했다.

불행하게도, 피해자라는 사람은 휠체어 신세로 걸을 수 없는 몸이 된 것 같다.
피해자도 「누구에게도 원망받을 일은 없을텐데」라고 말했으니까 정말 최악이었을텐데.

덧붙여서 내가 바로 경찰에 차도둑맞은 것을 연락했던 덕분에 트러블 추가를 피했다.
그것도, 범인은 차를 훔치자마자 뺑소니를 했다고 하니까,
전화가 앞으로 30분 늦었으면 내가 용의자가 되버렸을지도 모르겠다는 거야.

차 훔쳐서 뺑소니한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6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2/31(土)19:41:33 ID:75w
>>646
너무한 이야기다
폭행 당하고 차까지 불태워지다니 너무 불쌍하다
계획적이라고 하기는 임기응변적인 요소도 있고,
그렇게 엉망진창인 범인이 잡히지 않았다는게 싫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4327100/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9】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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