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2일 목요일

【2ch 막장】외가집이 망했다. 조부모 사후 가문을 이어받은 큰외삼촌 일가는 사촌 오빠들을 애완아로, 사촌 언니를 착취아로 삼았다. 언니가 도망치자 가정붕괴. 그러나 외숙모는 반성도 없이 「(사촌 언니)가 나가버린 『탓에』 가족이 모두 불행해졌다」고 죽을 때까지 원망.


7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06(金)00:39:43 ID:nmr
마지막까지 착취아를 원망하는 독친과 친척의 신경을 모르겠어요.


얼마전, 외가집이 완전히 무너졌다.

조부모 사후 집을 이어받은건 큰외삼촌 일가지만, 첫째 사촌 오빠와 셋째 사촌 남동생이 애완아이며, 가운데 사촌 언니가 착취아였다.

사촌 언니는 집안의 모순을 강요 당하고 외삼촌에겐 폭력, 사촌 오빠에겐 폭력과 금전 탈취, 사촌 남동생은 뭔가 싫은 일이 있으면 도피하고 방랑, 무전취식 같은 경찰 부를 사태를 일으키고 돌아오는 것을 반복했다.
게다가 외숙모로부터는 가사나 남자들의 하인 겸 샌드백 역할을 강요당하고 외숙모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외삼촌이나 사촌 남동생을 응석을 받아주길 계속했다.
사촌 남동생이나 사촌 오빠의 악행도 왠지
「(사촌 언니)가 제대로 하지 않았으니까」
하고 꾸지람 들었다.
그런데도 외숙모는 사촌 언니를
「우리 집의 기둥」
이라고 말하면서, 마치 소중히 여기고 좋은 역할을 주고 있는 듯이 말했다.







이윽고 사촌 언니가 각성해서, 결혼상대를 스스로 찾아내서 집을 뛰쳐나왔다.
외삼촌 가족은 맹반대했지만 절연.
「너가 없어지면 우리 집은 어떻게 되냐, (사촌 오빠)나 (사촌 남동생)은 어떻게 되냐」
하고 독기를 전개했다.
사촌 언니에게는 평생, 부모님과, (온다고 믿어 버리고 있는) 장래의 아들 신부나 손자를 돌보는걸 「식모 언니(ねえや)」로서 계속 돌보게 할 생각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야말로 「기둥」이 빠져나간 가정은 하나하나 붕괴.
사촌 오빠 탓으로 집을 손놓게 되고, 모순을 한 손으로 떠받치게 된 외숙모는 뇌졸중에 걸려서 장기 입원.
그 동안, 가정 무능력자 남자들이 집을 쓰레기 저택으로 만들고,
전기가 멈춰버린 집에서 외삼촌은 한겨울에 술 마시고 자다가 저체온사.
사촌 오빠는 정신 병들어서 스스로 죽음.
사촌 남동생은 영양실조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병원을 빠져 나가서 고독사.
외숙모는 재차 뇌졸중 일으키고 와병생활이 되고 폐렴으로 돌아가셨다.


실은 나의 아버지가 사촌 언니의 탈출을 조금 지원하고, 사촌 언니의 소재지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전혀 모르는 척 했고, 외숙모의 죽음도 일부러 연락하지 않은 것 같다.
적어도 외숙모가 마지막에 후회라도 했으면, 사촌 언니의 마음도 조금도 풀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외숙모는 마지막 까지 깨닫지 못하고
「(사촌 언니)가 나가버린 『탓에』 가족이 모두 불행해졌다」
고 원망하고 있었다.

더욱 더 이해불능인게, 어느 정도 사정을 알고 있는 친척까지
「(사촌 언니)가 나가지 않으면 이렇게는 되지 않았을텐데」
라고 말하고 있었던 것.
사촌 언니가 어떤 대우를 받고 있었나를 말해도
「그래도…」
라고 말하고 있다.
나의 어머니도, 다른 친척의 그런 말에 끌려가 버릴 것 같으니까 철저하게 비난했더니 이해한 것 같지만, 진심으로 실망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1602292/

보고자 아버지만 도와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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