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위 사촌오빠는 옛날부터 기분 나빴다.
어머니에게 나의 연락처를 캐물으려고 하는 데부터 사촌오빠의 명확한 행동이 시작됐다.
거절하니까
「합의 했으니까」 「방해하지 마세요」
라든가 영문을 모를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묻고 싶으면 나에게 직접 물어보면 좋은데.
어머니가
「만약을 위해서, (사촌형제)에게는 조심하세요」
라는 말을 듣고 설날은 아버지에게 떨어지지 않으려고 했다.
그랬더니 집요하게 자기 방으로 데려가려고 하거나 머리카락이나 피부에 접촉하려고 해왔다.
도망치려고 하니까
「뭘 착각하는 거야 (웃음)」
하고 웃었다.
「이거 뭐라 생각해?」
하고 어른의 장난감 보여주고, 내가 얼굴 돌리면
「어째서 아는 거야? 기대하고 있어?」
라는 거야
속옷이나 생리에 대해서 물어보길래 입을 다물면
「알고 싶은 것뿐이니까 대답해 주세요」
라고 하는 백모.
「그럼 백모가 가르쳐 주세요」
하고 도망쳤지만.
이녀석, 내가 대학생이 된 순간
「젊으니까 사랑하지 않으면 아까워! 섹○하지 않으면 아까워! 뭣하면 나랑 할래?」
같은 노골적인 말로 얽혀오게 됐다.
일부러 귓가에서 속삭이거나 백부와 백모 밖에 없는 타이밍에 말한다.
절대로 할아버지나 부모님이나 오빠가 있을 때는 말하지 않는거야.
자신이 비난받을 말을 하고 있다는 자각은 있는 거겠지.
이야기는 바뀌지만 사촌형제는 칸코레(艦これ)를 좋아해.
사전등록했음&최초 이벤트에도 돌격했기 때문에 환상의 장비 취급받고 있는 신덴 개(震電改)도 가지고 있다.
지금도 갑훈장(甲勲章)을 컴플리트 하고 있다.
2013년에 대학생이 된 놈이니까, 대학시절 대부분을 칸코레에 소비한 느낌.
덧붙여서 취활도 하지 않아요 (웃음)
4월부터 니트 확정.
그러니까
「○○씨야말로, 칸코레에 대학생활 전부 쏟았지요? 후회하지 않습니까?」
라고 물어봤다.
몇초 묵묵히 있다가
「나는 만족하고 있다」
라고 말했기 때문에
「그렇죠. 무엇에 가치를 발견하는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라고 말했다.
사촌형제, 또 몇초인가 묵묵히 있다가 더듬는 목소리로
「여자에게 있어서 나이는 남자보다 중요하니까~」
라고 말해오길래
「나이를 먹어도 즐길 수 있는 것에 가치를 발견하고 있으니까 괜찮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왠지 모르지만 사촌형제는 젓가락을 꺾으려고 했지만, 힘이 없으니까 좀처럼 꺽이지 않는 거야(웃음)
한참을 부들부들 하다가 겨우 꺽었다.
그걸 보고 깔깔 웃어 주었다.
그랬더니 곁에 있던 백모, 뭐라고 말했다고 생각해?
「져주세요」
라고.
사촌형제가 아니고 내 쪽을 향해서.
(이런 아줌마는 되고 싶지 않은데~)
라고 생각했다
그 직후 쯤에 할아버지가 돌아왔으니까 그리고 나서는 집에 돌아갈 때까지 평화로웠지만.
한방 날려줬는지는 모르겠지만 말대답 할 수 있어서 좋았다.
7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20(金)11:03:17 ID:SKT
>>759
져주세요 라니 전혀 의미 모르겠어ㅋ
백모는 성희롱 쓰레기 니트가 된 아들이 너무너무 소중하구나~
이번에 성희롱 당하면
「어머? 당신의 신부는 칸코레 캐릭터지요? 그런데 왜 나에게?」
라고도 말해버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5687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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