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5일 수요일

【2ch 막장】형에게 600만이나 되는 빚이 있는게 발각. 전부 동남아시아 여자가 나오는 가게에 다니면서 아가씨에게 바친 돈이었다. 형은 아가씨가 갖고싶다고 말하는 것은 보석이든 가전제품이든 척척 사주고 「고향에 송금이」하고 울면 척척 넘겨주고 있었다.


9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2(日)11:35:48 ID:gVJ
형이 빚이 있는게 발각되었다.
그 액수 600만.
전부 필리핀 펍이나 타이 무슨 마사지에 다니면서, 아가씨에게 바친 돈이라고 한다.
갖고싶다고 말하는 것은 보석이든 가전제품이든 척척 사주고, 동반외출 해주고, 비싼 술 주문해주고,
「고향에 송금이」
하고 울면 척척 넘겨주고 있었다는 바보.

형은 장남으로 40대 독신.
몇번을 맞선해도 안됐던 이유가, 이번 일로 판명되었다.
형, 동남아시아 여자한테 밖에 흥미없었다.
그 서투른 말투를 좋아한다고.
「친형제와 떨어져서 의지하는 사람도 없다는 점이 보호욕구를 돋운다」
라더라.
「일본의 여자와 달라서 희로애락이 확실해서 왕- 하고 울고 꺄- 하고 히스테리 내고, 다음 순간에는 태연해지는 것이 어린애 같아서 귀엽다」
라더라.
「맞선이라면, 부모님 모여있고 제대로 교육받았고, 이성적이고 소극적인 여자 밖에 오지 않는다. 그런 여자는 무리」
라고 한다.







덧붙여서 나의 아내는 확실히 형이 싫어하는 ↑ 같은 여자.
집안이 그럭저럭 좋고, 사년제 대학 나와서 자격증 있고 소극적.
나의 부모님도 좋아한다.
이런 여자를 신부로 삼은 나를 형은 내심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해버린 결혼』이라고 불쌍하게 여기고 있었다」
하고 커밍아웃 되었다.
아니 나와 아내는 연애결혼이지만.
같은 대학 세미나에서 알게 되었지만.
왜 거기서 부모님님이 시키는 대로 같은 말이 나오는 거야.
끝내는
「네 몫까지 내가 행복해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너무 초조해 했다」
는 말을 했다.

부모님도 경악하고 있었다.
신경 모르겠다고 해야 할까 머리가 이상한거 아니냐 하고 생각했다.
빚에 대한 가족회의였지만 바보 같았기 때문에
「일절 관여하지 않아」
라고 말해놓고 돌아왔다.

형의 폭언에 대하여 아내에게는 말할 수 없으니까 여기에 토해놓을게.


9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2(日)11:56:51 ID:mO9
>>911
형이 너무 바보라서 911씨가 불쌍해서 견딜 수 없다.
911씨가 형의 몫까지 행복해지기를.

9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2(日)12:05:46 ID:u5R
>>911
당신의 형님, 손쉬운 손님이네요

9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12(日)14:57:02 ID:uyD
>>911
남동생의 행복을 질투해서 생각하는 대로 될 것 같은 여자하고 놀았더니 돈을 빨아먹혀버렸습니다, 라는걸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
빚액수가 크니까 불똥이 튀지 않았으면 좋겠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2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4611339/

그는 좋은 호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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