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29(火)13:46:39 ID:VX8
대학생입니다. 상당히 장문이므로 주의.
교과서를 읽고, 조마다 담당하는 장마다 요약서와 파워 포인트로 자료를 만들고,
발표하는 수업이 있습니다만, 나, A코, B남이서 짠 조로서, A코와 B남의 사이가 나빠서
도무지 제대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A코는 유학을 앞두고 있고, 아르바이트를 겸임해서 시간표도 특수하고,
1시간 이상 비는 시간이 일주일에 두 번 있을까 없을까(A코 신고) 라고 하며,
나와 B남은 「바쁜 것 같으면 당일 돕기만 해도 좋아요」
라고 얘기했습니다만, 「그것은 너무 미안하다！」면서 A코가
아무래도 듣지 않았으니까, 어떤 작업이라면 제일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물어보고,
그럼 요약서를 다음주 목요일까지 만들게！라고 하니까 맡겼습니다.
그러나 만들어진 것은 다음 주 월요일 밤.
요약서를 만들고 나서 그것을 기초로 토일요일에 파워포인트 자료를 작성하고,
수요일 발표까지 발표자가 연습하겠다는 스케줄이었으므로,
파워 포인트 작성 담당 B남은 부활동이나 아르바이트 뒤에 철야해서 작성했습니다만
파워 포인트가 완성된 것은 발표 당일로서
발표 담당이던 나는 연습 시간도 없어서, 너덜너덜한 발표를 해버렸습니다….
4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29(火)13:46:54 ID:VX8
해서, 이거뿐이면 A코를 꾸짖고, 할 수 없는 일은 하지 말아라 라고 하면 되는 이야기입니다만,
A코가 요약서를 담당하기로 결정된 날, B남에게 그것을 보고했는데, B남은
「응응 알았다 알았다. 언제라도 좋아 어차피 너가 하든 못하든
내가 하루동안 만들면 되잖아 응응.」
이라는 말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A코는 1학년 때부터 이렇게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사기」를 상습적으로 해서,
미안하다고 언제나 사과하면서도 언제나 전혀 개선되지 않았고, B남은 언제나 그 뒷처리를 했고
어차피 이번에도 하지 못하겠지 하고 짜증내버린 것 같습니다.
A코는 이 이야기 뒤, B남의 말투 너무 심하지요 라고 말하면서도,
「언제라도 좋다고 B남이 말했다！」고 해석해서
일요일 밤 제출이라는 것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A코는 천연이라고 할까 눈치가 없다고 할까, 비꼬기가 일절 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조에서 발표는 앞으로 5번 있습니다만,
A코는 아직 바쁜데도 불구하고 일을 하겠다고 말하면서 듣지를 않고,
그룹 워크 수업이므로 작업을 빼앗으면 빼앗은 대로 수업 내 괴롭힘으로 문제가 될 것 같고,
B남은 나와 이야기하고 있는건 아무렇지도 않습니다만, A코를 굉장히 싫어하고,
나타나기만 해도 위처럼 대응을 해버려서 셋이서 제대로 대화를 할 수 없습니다.
현재는 내가 2명과 개별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이야기 나눈 것을 그룹 LINE으로 보고한다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만,
분담한 일을 검토할 때나, 일의 분담 방법을 재검토하자는 대화를 하지 못하고,
다른 조처럼 능숙하게 발표까지 가지 못하고, 삐걱삐걱 거리게 되어버립니다.
또, B남은 옛날부터 그룹 과제를
「나도 하고 싶거나 그런건 아닌데. 아무도 하고 싶어하지 않고, 혼자서 하는 편이 빠르니까」
하고 혼자서 끝내 버리는 일이 많고, 이번도 그렇게 말해왔습니다만,
그런 상황을 자주 보고 있던 나는 B남을 말리고, 어떻게든 그룹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설득하고 있습니다만, A코와 활동하는 것은 확실히 나도 B남도 스트레스가 쌓여버리고,
B남이나 내가 혼자서 하는 편이…라고도 생각해 버립니다.
(내가 혼자서 한다, 고 하면 B남은 말립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고,
우울한 기분을 풀 곳이 어디에도 없었기 때문에 푸념하겠습니다.
써보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상쾌하게 되었습니다.
의견 있으시면 들려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4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29(火)13:59:17 ID:ufO
>>435 A코에게 일은 부탁하면서, 당신과 B와 병행으로 작업 권장하고
(A코에게 맡긴 분량도) 맞지 않으면 쓴다, 마감 지키지 않으면 각하 하는 것으로 좋은거 아니야.
그걸 위해서 A코에게는 마감 엄수를 명한다(진짜 마감일보다 빠른 날짜를)
B남은 초조한건 알겠지만 스케줄과 관계해서 불쾌한 말은 하지 않도록 시킨다.
(그 대신 A코에게 연락하는건 당신이 담당한다)
A코가 암이지만 차갑게 대하면 틀림없이 까다로워지니까
B남에게는 그런걸 잘 타일러 두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4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29(火)14:54:45 ID:1Wz
>>435
누군가도 쓰고 있었습니다만
일단 A코에게 일을 하라고 해놓고
당신과 B남이서 해낼 수 있는 스타트일 전날을 A코의 마감일로 하면？
처음부터 맞추지 못하면 불참가,
기일에 조금이라도 늦으면 둘이서 새롭게 만들테니까 A코안은 각하 한다
나중에 클레임 걸지 않을 것, 이라고 각서 쓰게 하세요
실제 피해를 당했으니까 최종통고라고 확실하게 전합시다
4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29(火)18:10:38 ID:VX8
>>450 >>439
레스 감사합니다.
B남과 어떤 식으로 작업을 진행시키는지, 라는 대화 때
나도 그 안을 내놓았던 적이 있습니다만,
B남은 「하지만 만약 저녀석이 만든거 사용하지 않으면 저녀석 무슨 말 할 것 같잖아」라고 반론되었습니다.
확실히 A코는 비꼬는 의미를 모르는 것뿐으로,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알게 되면
격렬하게 침체, 미안해요 하고 밖에 말하지 않게 될 만큼 맞는데 약하고,
또 A코는 재수생으로, 동학년 내에서도 회식에서 술을 마시게 되었던 시기가 빨라서
우리들보다 선배님과도 사이가 좋기 때문에 이쪽이 나쁜놈이 되어 버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나와 B남은 아직 미성년입니다)
또 나도 B남도 A코도 같은 세미나로, 학교 행사 등에서 작업하는 일이 많고,
최종통고로서 실시하고, 잘라버린다고 해도 같은 세미나의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는 것은…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확실히 그렇다고도 생각하면서, 하지만 선배님은 이야기하면 알아 주지 않을까
B남과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논의하고 있었습니다만, 더 이상 그룹을 분열시키면
수습이 되지 않게 되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 내가 굽히는 형태로 취소했습니다.
역시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해봐야 하는 걸까요.
4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29(火)18:47:51 ID:1Wz
>>463
「반드시 참가할게, 납기는 지키지 않지만요 먀하☆」
라니 정말로 귀찮구나
다음에도 다투는게 눈에 보이고, 스트레스 쌓이고
비록 선배에게 상담했다고 어차피 「고자질했다—」고 말하는 것이겠죠
다음번에 최종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뭐뭐 하고 넘어가는게 최종.
매번 엄격하게 기한을 지키게 할 찬스를 줍시다, 라는 거야
기한 지키지 않을 거면 사회인이 되지마
매일 진척 상황을 물어보고 싶어요
바깥에서 무슨 말을 한다면 지금까지 경과를 기록에 남겨놓고 보여주면 좋다
이런 스케줄로 어차피 안된다고 말하고 있잖아！라고
4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6/11/29(火)19:57:02 ID:ufO
>>463 말해버리면 좋잖아. 자신이 한다고 말을 꺼내놓고서
기한에 맞추지 못할 일을 했다는 것을 선전하는 처지가 될 뿐이니까.
원래 A코가 한다한다 사기꾼이란 것은 이미 주위에 알려진 사실이겠지. 그런거라면.
B남과 나란히 「이런 식으로 스케줄 짰었습니다만, A코도 바쁘고
만일을 위해서 보험에 들고 있었습니다.」로 끝난다.
그것을 다그칠 정도의 화술은 닦자. B남 설득할 정도의 화술도 동시에.
나쁜놈이 되는 것을 무서워하는 사람이라는 것도 솔직히 폐를 끼치는 인종이야.
지금 학생일 때 탈각해야 한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9742203/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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