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일 수요일

【2ch 막장】소꿉친구 때부터 대학생까지 나를 「○쨩은 나의 약혼녀!」라고 하면서 「저녀석은 나에게 반했다」는 근거 없는 소문을 퍼트리던 착각남. 이사한 기념으로 「결혼했습니다」는 엽서를 보냈더니 그 집안의 유리창이 몽땅 깨졌다고 한다.



7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30(月)17:58:24 ID:YeE
소꿉친구인 착각남(勘助).
유치원 시절 「○쨩(나)은 나의 신부!」
초등학생 시절 「○쨩은 나의 약혼녀!」
(고학년에서 일시적으로 「저런 추녀 몰라」)
중학생 시절 「나, ○○의 약혼자가 되어 있어서—」
×고교 시절 「나, △고에 애인 있어- 결혼하라고 약속 당했어」(←×고에 진학한 친구 이야기)
대학생 시절 「(『애인 소개해라』는 말을 듣고)○○, 아무리 SNS하라고 말해도 하지 않아서—」(←SNS로 중얼거림. 공통된 지인 이야기)







나는 그대로 현외 대학→현외 기업에 취직.
부모님이 다른 지방에 집을 사서 살기로 결정했는데, 이웃사람(소꿉친구 집안 포함)에게는 정확한 장소는 전하지 않고 이사.
나는 현외에서 결혼.
옛날부터
「저녀석은 나에게 반했다」
고 아무 근거도 없는 소문으로 폐를 겪었으니까,
「결혼했습니다」
라는 엽서를 보내 주었다.
사진도 없고 문자만, 구성인 나의 이름 온리인 엽서이지만.

친구로부터
「(착각남)네 집의 창문이 전부 깨져서 엄청난 상태가 됐다」
고 보고 받아서 깜짝.
어쩐지 착각남의 부모가 굉장히 혼이 나고 있다고 해.
그 부모는 착각남의 응석을 받아주고 나를 신부 취급하고 , 어렸던 나에게 가사 돕게 하려고 하거나, 진로에 참견하려고 했었으니까, 동정할 생각도 일어나지 않지만.

엽서 보내지 않는 쪽이 좋았을까—.


7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30(月)18:16:41 ID:QF6
>>766
소인은 괜찮아?


7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1/30(月)18:39:59 ID:YeE
>>767
다른 도시지역에서 보냈고, 원래 연하장으로서 보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해.
과거 고향 친구도 LINE으로 연결되어 있을 뿐이고 지금 주소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이제 단념하라는 의미로 보냈지만.
결과적으로, 마음대로 날뛰어서 복수한 것 처럼 됐으니까 조금 상쾌해졌다.
앙심 무서우니까 지금부터는 조심할게요.

【暴走】勘違い男による被害報告1人目【粘着】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5360915/

이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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