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4일 금요일

【2ch 막장】사귀기 시작한 남자친구가, 냉장고의 음식을 양해도 없이 마음대로 먹어버렸다. 주위에서는 「당신의 요리가 맛있기 때문에 그만 먹고 싶어진 거야, 남자친구 귀엽잖아」라는데.


3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22(水)11:10:59 ID:wRa
사귀기 시작한 남자친구가, 냉장고 안의 음식을 양해도 없이 마음대로 먹어버렸다.
대단한 음식은 아니지만 밑반찬 야채나 저녁밥 남은 거나 그런거.
먹어버린 물건 자체가 아니라,
『마음대로 열어서 먹어버렸다』
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지만, 이해받지 못했다.

남자친구 본인도 주위의 모두도
「그렇게 비싼게 아니면 상관없잖아」
「당신의 요리가 맛있기 때문에 그만 먹고 싶어진 거야, 남자친구 귀엽잖아」
「그래, 맛이 없으면 손을 대지 않을테니까 기뻐해요」
라는 말을 듣습니다.







나는 남의 집의 냉장고나, 장농 서랍장 안이나, 스마트폰 내용을 보는 정도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깜짝 놀랐다.
모두에게
「마음 좁다」
는 말을 들었지만, 아마 이젠 집에 들여보내지 않고 헤어질 거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먹는 방식이 더러워서 『마구 먹어치웠다』는 느낌이었던 것도 싫었다.
「남자란 그런 거야」
라는 말을 들었지만 우리 아버지도 남동생도 그런 짓 하지 않아요….


3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22(水)11:18:28 ID:AOb
>>342
한 가지를 알면 모두 안다고 말하기도 하고
아마 장롱 뒤지거나 스마트폰 마음대로 보는 것도 그러다가 할 듯
무엇보다 남자친구 본인이 반성하지 않는 것이 싫어
무사히 도망칠 수 있으면 좋겠네

3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22(水)11:20:39 ID:5eo
>>342
몇 년이나 교제했었던 것이라면 아직 이해가 되지만, 애인이라고는 해도 상대를 아직 잘 모르는데 양해도 없이 냉장고 열어서 뭔가 먹다니 너무 무신경해요


3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2/22(水)11:32:15 ID:wRa
>>343
>>344
내가 이상하지 않다고 들어서 안심했습니다.
한마디, 「배고프다. 무엇인가 먹어도 좋아?라고 물어보면 만들거나 「~가 있어」하고 꺼내거나 했을 텐데.
내가 밖에서 자전거를 정리하는 동안에, 틈을 보고 먹은 듯한 (그리고 마구 먹어치움) 태도라는게 무리였습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552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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