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4일 금요일

【2ch 막장】이사한 곳에서 이웃집 아줌마가 쓸데없이 나에게 집착 「당신이 우리 아이의 신부라면 좋았을텐데~」라면서 계속 따라다녔다.

9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1(火)11:36:20 ID:WYG
전 남편의 전근으로 이사한 곳에서, 이웃집 아줌마가 쓸데없이 마음에 들어하며 집착해왔다.
「당신이 우리 아이의 신부라면 좋았을텐데~」라면서
매일 얼굴 마주칠 때마다 말을 듣고, 사람 출입하는게 체크되고
슈퍼에 외출할 때도 일일이 따라오고,
장보는 도중에 찰삭 달라붙어서 「저거 사라, 이건 사지마라」고 지시받았다.
아줌마의 아들은 기혼으로서 진짜 아내가 있고, 동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며느리에 대한건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 것 같아서
「당신 쪽이 좋다, 우리 아이의 신부가 되어줘」연발.




아마 며느리 구박의 일환이라고 할지, 나는 빈정대기를 위한 도구였다고 생각한다.
며느리에 비해서 특별히 내 쪽이 뛰어난 점은 없었고.
하지만 며느리에게는 원망받아서 노려보게 됐고
아줌마의 집착은 귀찮기 짝이 없었고
아줌마의 아들이, 아줌마에게 영향을 받았는지 허물없이 말을 걸어오거나 해서
정말로 싫었다.

전 남편은 도움이 안되었다.
내가 아줌마의 아들과 어떻다 하는건 전혀 의심하지 않아 주었지만
「나에 그런 이야기를 해와도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민폐」라고 확실하게 말했다.
아줌마가 따라다니는게 에스컬레이트해서 파출소 신세를 졌을 때는
순경이 돌아간 뒤,
한숨 쉬면서 「어째서 너는 나한테 폐만 끼치는 거야? 그런걸 해서 즐거워?」
라는 말을 들었다.

최종적으로 나는 노이로제 같이 되어서 친정에 돌아갔다.
1주일 정도 지나자 남편이 바람피우던 상대에게 「멘탈 너무 약해ㅋ 아내 실격ㅋ」이라는 전화가 왔다.
지금은 이혼해서 그 마을을 떠나
집착 아줌마와도 남편과도 연이 끊어졌지만
불행에 한쪽 발을 집어넣고 있으면 여러가지 불행이 단번에 덮쳐온다는게
저런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 하고 지금 와서 생각했다.

9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1(火)22:08:04 ID:1He
>>945
전 남편과 그 집착 아줌마 아들의 아내가 바람 피우고 있으면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0819103/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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