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4일 토요일

【2ch 막장】전남편과 결혼한 불륜상대, 「패배자 꼴좋다ㅋ」며 놀렸지만 전남편 1년도 안되서 또 불륜. 이제 내 맘 알겠냐고 하니까 「나는 이렇게 상처입었는데 너무해!!역시 지독한 남자에게는 지독한 여자 밖에 따라오지 않네!!」너가 말하냐.




4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3(金)09:50:00 ID:4Ky
불륜 같은 일을 저지르는 시점에서 벌써 이해 범위외였지만, 약탈혼까지 해버리는 놈들은 머리에 병이 들거나 뭔가 그런 건가?
자기 몸으로
“상대는 배우자에 대하여 아무렇지도 않게 불성실한 일을 저지르는 인간이다” 
라는걸 체험하고 있을텐데, 왜 그런 놈하고 결혼하는 거지.







우리 전남편과 불륜상대도 헤롱거리며 결혼하고, 몇개월은 나에게
「패배자 꼴좋다ㅋㅋㅋ」
같은 편지를 보냈지만, 1년 지나지 않아서 전남편이 또 불륜한 듯 하다.
울면서 나에게 와서
「속았다! 저렇게 지독한 남자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
라고 나왔지만 멍청한 건가.
그렇다고 할까 바보니까 불륜 같은걸 하는 건가.
「불륜당한 사람의 심경이 될 수 있었다면, 당시의 나의 심경도 이해 할 수 있지요?」
라고 말하면서 문을 닫았어요.

무엇이 충격적이었느냐 하면,
「당신은 강하니까 나만큼 상처입지 않았죠!!
나는 섬세하니까 이렇게 상처입었는데 너무해!!
역시 지독한 남자에게는 지독한 여자 밖에 따라오지 않네!!」
리더라.
너가 말하냐.


4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3(金)10:15:09 ID:2dP
>>444
깔끔한 부메랑입니다ㅋ

4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03(金)14:31:36 ID:PRy
>>444
남자를 약탈한 끝에 괴롭힘 편지까지 보낼 정도로 얕잡아보길 계속하던 상대에게
이번에는 울면서 매달리고, 도대체 그녀석은 무엇을 바랬던 걸까.
「나는 당신보다 불행해요~요요요」하고 싸움 거는 걸까
…설마, 동정 얻어서 돈이라도 뜯을 생각이었다든가?ㅋㅋㅋ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552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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