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4일 토요일

【2ch 막장】남편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 아내가 바람피워도 담담히 이혼선고할 뿐. 그러자 분노한 장인「딸이 바람피우는 것도 당연. 너 같은 기계하고 아이 만들지 않았던건 정답. 간통남 쪽이 인간미가 있다」그순간 격노한 남편은 장인과 간통남을 박살.



3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1(水)20:48:47 ID:meo
아내의 아버지에게 들었다, 옛날에 전해 들었던 수라장.

장인어른에게는 누나가 있었는데, 구제국대학(旧帝大)을 나오고 얼마 되지 않아서 동기 변호사와 결혼했다고 한다.
그 신랑은 학생일 때 구사법시험(旧司法試験)에 합격할 정도니까 상당히 머리가 좋았다.
하지만, 장인어른이 얼굴을 마주치거나 결혼식에서 모습을 보았던 인상으로는,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아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부인인 장인어른 누나는 사랑했던 듯하며, 감정을 내보이지 않으면서도 나름대로 집안일 같은걸 여러가지 돕고, 기념일이나 생일도 반드시 축하해주고, 휴가를 받으면 함께 여행하러도 가고…하고, 상당히 애쓰고 있었던 느낌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장인어른 누나는 어느 쪽인가 말하자면 타산으로 결혼한 부분이 컸던 것 같고, 결혼하고 나서 몇년도 지나기 전에 바람을 피워버렸다.
그 사건으로 장인어른 가족에 간통남을 더해서 대화를 나눌 때, 신랑은 평소처럼 담담하게 있었다고 한다.
흥신소 조사결과를 내놓으면서
「이러이러이러 한 시기에 이런하게 바람을 피웠다」
감정도 담지 않고 설명하고, 장인어른 누나가 울면서 매달려도 간통남이나 장인어른 부모님의 안색이 바뀌어도 기계같이 일절 페이스를 바꾸지 말고, 그대로 이혼을 선고.

너무나도 이성적이라서 장인어른도 기분 나빴다지만,
장인어른 아버지는 그런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으며.
「이런 태도로는 딸이 다른 남자에게 달려가는 것도 당연」
「오히려 이렇게 되는 것을 노리고 있었던게 아닌가」
「너 같은 기계하고 아이를 만들지 않았던 것은 정답」
「간통남 쪽이 인간미가 있다」
등등, 피해자일터인 신랑에게 어째서 거기까지 말하는가 싶을 정도로 온갖 욕설을 말했다.

그래도 아무것도 말대답하지 않는 것을 좋은 기회라는 듯이
「분하면 화를 내봐라」
하고 바보취급 하는 느낌으로 단언했는데,
신랑 절규하면서 달려들고, 장인어른 누나와 간통남과 장인어른 아버지를 반죽음 냈다고 하는듯.
유리로 된 테이블을 때려 부숴서 자신이 피투성이가 되어도 멈추지 않고 너무나도 날뛰어서 장인어른과 장인어른 어머니는 멈추는 것도 하지 못하고.
수습되고 나서 병원에 가니까 네 명 모두 최저 2곳 골절, 발광 레벨로 때리거나 날뛰거나 했던 신랑이 제일 큰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이 뒤, 위자료와 치료비・합의금 상쇄라는 형태로 금전을 움직이는 일 없이 결착됐다고 한다.
신랑은 지금도 변호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장인어른 누나는 그 뒤 50대로 병사, 간통남은 소동 뒤로는 전혀 알지 못한다고 한다.
얌전한 사람일수록 이성을 잃으면 무섭다, 그러니까 죽고 싶지 않으면 화나게 하는게 아니다 하고 멀리 바라보는 시선으로 충고했습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6762279/

[설문]어떻게 생각하십니까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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