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8(火)01:15:15 ID:kl0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9년간, 같은 남자에게 집요하게 괴롭힘을 당했다.
일일이 하는 짓을 놀리거나, 신발에 그림물감 넣거나….
한가지 한가지는 작은 일이지만, 당시는 지옥이었다.
진학을 계기로 인연이 끊어지고, 최종적으로 결혼도 있어서 고향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지방으로 갔다.
남편과도 그 나름대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때, 고향의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괴롭히던 남자)의 부모가 죽었다」
는걸 들었다.
괴롭히던 남자가 미치광이 같은 사람에게 싸움을 계속해서 걸어서 다투던 결과, 아무래도 미친 사람이 날뛴 것 같다.
그 녀석 본인이 아니라 가족이 습격당했다고.
「동급생 일동이서 꽃을 보내고 싶은데 연락처 몰라」
라고 물어보길래,
「모른다」
고 대답하고 끝.
벌써 10년 이상 지난 일이지만, 연락한 지인도 내가 집요하게 괴롭힘을 당하던걸 알고 있었는데 무슨 말하는 건지 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았다.
인과응보구나 라고 생각했다.
奥様が語る因果応報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397970026/
왜 본인이 아니라 가족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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