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담을 너무 좋아하는 여자와 친해져 버렸다.
친해지기 전에는 뒷담 같은 말하는 기색이 전혀 없는 사람이었는데….
평소라면 거절하겠지만 남편과 관련된 사람이니까 거절하려고 거절할 수도 없어서 비꼬면서
「그렇게 싫은데 SNS에서도 모두와 우호적으로 지내고 있지! 대단하네!
나는 귀찮은 사람과는 연결되고 싶지 않으니까 존경해—♪」
라고 말해봤다. 그러자 그녀는 능글능글 거리면서
「SNS도 리얼한 관계니까 인사치레는 소중해♪
하지만 울컥하는 투고하는 사람은 팔로우 그만두거나 투고를 보이지 않게 만들고 있어♪」
라고 가르쳐 주었다. 게다가
「LINE은 프라이빗이니까 싫은 사람은 가르쳐주지 않고 블록도 쓸거야♪」
라고 가르쳐 주었다.
그런 대화를 하고 몇개월 뒤 그녀가 임신했다.
입덧이 심하다든가 시간때우기로(?) 의식 높은 계 임산부 자랑 이야기 LINE이 왔다.
(그렇게 의식 높으면 LINE 같은거 하지 말고 주장하는 대로 집안일을 하면 좋은데.)
점차 초음파 사진(3D)이나 전라 사진을 보내오게 됐다.
우선 대충 상대를 하고 대화가 끝나자 배웠던 대로 블록 했다.
SNS도 배운 대로 팔로우를 그만뒀다.
잠시 지나자 「친구일지도?」에서 그녀의 이름이 표시됐다ㅋㅋㅋ
LINE은 프라이빗이고 SNS는 리얼과 같은거 아니었어?ㅋㅋㅋ 이것은 절연 선언인가ㅋㅋㅋ
그녀가 떨어진 바로 그때 그녀와 공통의 지인과의 사이가 원활하게 되서
SNS에서도 빈번하게 코멘트를 교환하게 되었다.
그러자 평소 코멘트하지 않는 그녀가 지인에게 코멘트하게 됐다ㅋㅋㅋ
라고 생각하자 마자 그녀는 코멘트하지 않게 되었다.
그 지인과 식사를 하게 되서
「(그녀)와 무슨 일 있었어? 코멘트가 딱 없어진 것 같은데」
라고 물어보니까 평범하게 코멘트 들어가고 있는 모양.
아무래도 블록 되고 있었던 모양ㅋㅋㅋ 역시 절연 선언이었나ㅋㅋㅋ
피해자인 척 하면서 절연할 수 있다니 너무 기쁘다ㅋㅋㅋ
는 기분을 숨기고 일의 경위를 설명하니까 지인도 그녀의 LINE을 블록했다 ㅋㅋㅋ
지인도 그녀에게는 질려 있었던 것 같아ㅋㅋㅋ
거기서부터 식사 모임이 회식이 되서 아까까지 마셧다ㅋㅋㅋ
그 식사의 화상을 지인이 SNS에 투고했더니 그녀로부터 코멘트가 왔다ㅋㅋㅋ
지인이 나와 마시고 있는 투샷 화상 붙여서 답장하니까 코멘트가 멈췄다ㅋㅋㅋ
이젠 지인이 아니고 친구로 좋은 걸까? 잘 몰라.
일단 즐거웠다. 방이 차가워졌고 자자.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69904933/
チラシの裏【レスOK】三十枚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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