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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3일 월요일

【2ch 막장】회사 동료 여성과 친해지게 되자, 남을 트집잡아 뒷담하는 이야기를 해대기 시작했다. 식어버려서 거리를 뒀는데.


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1(土)09:27:43 ID:8gk
아직 정식으로 교제하지 않지만 둘이서 마시거나 놀러 놀려고 외출하던 A코(회사 동료)가,
(그녀와 같은 부서의 B씨라는) 용모의 수수한 선배가 30넘어서 색기(色気)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고 바보취급 하는 느낌으로 보고해 오게 되었다.

「색기 드러내기 시작했다」는 말 자체가
(뭐랄까나)
고 생각했고, 나로서는 B씨는 얼굴과 이름을 겨우 아는 정도의 관계에 지나지 않는다.
거기에
「남자니까 화장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을 해도 전혀 모르겠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B씨 자신은 눈썹을 정돈하지 않고 역앞의 이발소에서 눈썹 컷 하고 있대
저런 아저씨용 가게에 가다니 있을 수 없다」
「B씨 저런 나이에 립스틱이 아니라 색있는 립크림을 바르고 있다니 부끄럽다」
하고, 트집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내용을, 웃는 얼굴로 즐겁게 이야기하는 그녀에게 쫙쫙 식어갔다.







그러다가 B씨가 머리카락을 밝은 갈색으로 물들이니까, A코는
「B씨 봤어? 뭐야 그 색ㅋㅋ」
하고 ㅋㅋㅋ거리는 기세로 웃었다.
나는 B씨하고 사이 좋지도 그렇지도 없지만, 과연 진절머리 나서
「그 머리카락 색이 뭐가 이상해?」
라고 물어보니까 그녀는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고.
얼마 뒤에 되려 화난 듯이
「의미 모르겠어」
라고 중얼거렸다.
의미 모르겠는건 이쪽인데 되려 화내서 거기서 완전히 식어버렸다.

내가 거리를 두기 시작하자 A코는
「어째서?」
하고 놀라서, 사이 좋은 선배를 시켜서 내가 피하는 이유를 물어봤다
그러니까 정직하게
「우리들에게 무관계한 B씨 욕만 듣는 것이 싫고, 엄청 웃는 얼굴로 사람을 바보취급 하는 것이 생리적으로 무리」
라고 대답했다.

선배는 처음에는,
「A코쨩은 그런 아이가 아니야」
하고 감싸줬지만, 나중에 A코가 나를 엄청나게 디스하게 되어버린 것 같아서, 얼마 지나서
「그 아이의 본성을 겨우 알았다」
고 말해왔다.
A코로서는
『친해진 상대에게 마음을 열고 본심을 보여줬다』
는 것 같지만, 타인을 불합리하게 디스하는 불쾌한 본심 같은건 보고 싶지 않았다.


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1(土)10:48:25 ID:gi5
>>89
우와 수고

>친해진 상대에게 마음을 열고 본심을 보여줬다
그러다가 잘 어울리는 상대를 찾아서 보기 흉한 얼굴로 서로 타인을 디스해대는 걸까-

89씨도, 험담이라든지 표리가 없이 잘 어울리는 애인이 생기기를 빌겠어요
(벌써 있으면 미안해요)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6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751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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