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일 수요일

【2ch 막장】같은 동네 사는 싱글맘이 짜증. 발렌타인 데이 직전에 나에게 말을 걸어서 「신랑분에게 초콜렛을 주어도 괜찮습니까?좋아하게 되어버렸습니다.」그건 허락할 수 없다고 하니까 비극의 히로인처럼 글썽글썽.


3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4(金)17:07:55 ID:ap9
근처 아파트에 살고 있는 싱글맘이 정말로 화나서 너무 싫다.
유치원이 우리 딸하고 같아서, 우리 맨션 앞에 버스가 멈추기 때문에 버스 정류장에서 매일 얼굴을 마주친다.
첫인상은 마음이 약해보이지만 싱글벙글 거리며 귀여운 느낌의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 사람이 발렌타인 직전에 말을 걸어와서, 신랑분에게 초콜렛을 주어도 괜찮습니까? 라고 물었다.
의리인지 진심인지 잘 몰라서 당황하고 있으니까 좋아하게 되어버렸습니다. 라더라.
아니아니, 그것은 허락 할 수 없어요 라고 말하니까 비극의 히로인 처럼 글썽글썽 울기 시작하고,
휘청휘청 거리며 집으로 돌아갔다.
내가 말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남편은 나를 아주 좋아하고, 불성실한 짓은 정말로 싫어하는 사람이니까
바람피울 걱정은 하지 않지만, 그래도 불안해져서 남편에게 물어보니까 누구야? 라는 느낌이었다.
만약 무슨 말을 들으면 당신을 부르고 눈 앞에서 지독하게 말해줄게 라고 말해줬으니까
안심은 할 수 있었다.





그 뒤, 발렌타인은 특별히 어떤 리액션도 없었으니까 좋았지만,
버스 정류장에서 만날 때마다 일부러 그러는 것처럼 시무룩해져서 침체했습니다 어필 하고 있다.
매일, 매일, 나의 얼굴을 볼 때마다 여배우처럼 「앗・・・(고개숙임)」하는 느낌.
그 리액션 볼 때마다 엄청나게 울컥하게 된다.
저런언 느낌에 속는 사람은 틀림없이 있다는걸 아는 만큼, 정말로 싫다.
그 날 이래, 아침부터 매일 텐션 떨어지고 초조해져서 견딜 수가 없다.
일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은 만큼 이상하게 소란 일으키는 것도 하지 못해서 괴롭다.

3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4(金)17:20:21 ID:SfZ
>>376
아이친구 어머니(ママ友)들에게 퍼터리면 어때?
「그 싱글맘, 우리 남편에게 고백하고 싶다고 말해왔어요」라고
깍아 내리는 것도 아니고 사실을 말하고 있을 뿐이고

>저런언 느낌에 속는 사람은 틀림없이 있다는걸 아는 만큼, 정말로 싫다.
남자라면 기뻐하는 일도 있을테지만, 여자에게는 미움받겠죠ㅋ
특히 주위는 이웃집 아줌마나 아이친구 어머니 등 기혼자 여성 뿐이겠지
그것이라면 보통은 공감해서 적인정하는 일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혼했는데도 신경쓰지 않고 손대는 여자」라는 거니까
언제 자기네집이 노려질지도 모르는 거고

3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4(金)17:26:15 ID:ap9
>>378
이미 아이친구 어머니들이나 여성들에게는 미움받고 있습니다.
미움받아도 천연인지, 머어엉- 하면서 흘리는 타입이므로
뭐라고 말하면 괜찮은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녹초가 됐다고 할지, 화나게 만들어버렸다 헤엣 하는 것처럼, 화내고 있는 이쪽이 지칠 것 같은・・・

3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4(金)17:20:45 ID:PM3
>>376
비극의 히로인 혼자서 학예회 아직도 하고 있구나ㅋ
【히로인, 울면서 연적의 앞에서 몸을 물려나는 에피소드】에서 진전 일으켜ㅋ

정도의 기분으로 관찰하자

3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4(金)18:46:59 ID:ml3
앗… →짜증(중얼)하고 매번 말하고 있으면 사라지지 않을까
정말로 짜증나네 그녀석

3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4(金)18:48:07 ID:ml3
어라 앵커가 사라졌다
>>388은>>376입니다

3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4(金)19:06:42 ID:Y5R
아직 있습니까? 싱글맘이 아이 친구 어머니의 남편이나 이웃집 아버지를 노리는 이야기는 적지 않아요.
제일 무서운 것이 귀가 때 매복해서 강○범(レ○プ犯)으로 꾸며내는 것.
눈앞에서 스스로 옷 찢고 비명 지르면 끝.
아니 연약한 여자인 척하고 있는 것 같지만 타인의 남편을 노릴 정도니까 방심 할 수 없다고 생각해.
남편에게는 귀가길에 조심하라고 전해주세요.

3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4(金)19:40:14 ID:S0f
만약 돈에 여유가 있다면, 이사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지
기분 나빠요, 그 싱글맘
돈 들고 귀찮겠지만, 가족의 안전과는 바꿀 수 없다
지금은 좋은 집은 이미 차버렸을 테지만, 생각해 두는 편이 좋을지도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7566346/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63

유부남한테 초콜렛 주려고 할 정도로 뻔뻔하면서,
또 그 아내한테 대놓고 물어보는 패기는 대체(…).
드라마 속에서 사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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