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7(月)11:25:22 ID:Zl5
소중하게 기른 딸이, 납폐를 끝낸 직후부터
시댁에 멸사봉공(滅私奉公)을 강요 당하고, 약혼자 아버지에게 악질적인 성희롱을 당하게 됐다.
딸의 모습이 너무나도 이상하기 때문에 캐물어서, 상기했던 것이 발각.
「하지만 약혼했고, 주위에도 말했고」
하고 하지만하지만그래도(デモデモダッテ)에 빠진 딸에게
아무튼 저쪽 부모하고 약혼남하고 대화를 나눌테니까! 하고 회합 자리를 열었다.
약혼자 아버지는 으스대고, 약혼자 본인은 실실 부들부들.
그런데 어떻게 변명하려는 걸까 생각했는데
「아버지는 따님을 친딸처럼 생각하고 있으니까 스킨쉽을 한거예요」
라는 말을 들었을 때가 충격적이었다.
이런걸 정말로 말하는 인간이 있는가 해서.
벌써 분노 모드였던 남편이
「나는 딸에게 ××(성희롱 내용. 쓰고 싶지 않다) 따윌 했던 적 없다!
친딸에게 그런 짓을 하는 놈은 짐승이다! 짐승에게 딸은 줄 수 없다!」
라고 고함을 질렀을 때 저쪽이 어벙해진 얼굴도 충격적이었다.
진심으로, 생각할 수도 없는 것을 들었다!는 경악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짐승이라니 뭐야」 「교육이 되어 있지 않으니까 다시 교육을 한거다」
하고 투덜투덜 거렸지만
「젊은 여자에게 ××하는 것이 그 쪽 집안 교육방법입니까. 주변에 물어보고 다녀볼까요」
「어디 한 번 판가름 해봅시다」
라고 말했더니 입을 다물었다.
결과적으로는 중매인에게 연락하여, 중계를 하여 약혼파기.
친부모 앞에서
「찬딸처럼 생각해서 외설 행위를 했다」
고 당당하게 단언하는 인간이 있었다는게 아무튼 충격이었다.
4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7(月)11:46:41 ID:8ww
그나마 구제는, 결혼하기 전이라 좋았어요
4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7(月)11:56:52 ID:Hkl
>>412
er○신문이나 er○잡지 낡은 er○소설 읽고 있는 것 같다
결혼전이라 좋았어—
4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7(月)13:24:59 ID:VBh
>>412
그 스킨십은 물론 약혼자 본인도 아버지에게 받고 있는 거겠죠ㅋ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5523017/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7
진짜 미쳤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