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0:55:41 ID:Vfb
끼어들어서 미안, 푸념.
어제, 오전중에 유치원 행사가 있고 마침 점심때였기 때문에,
딸의 친구와 그 모친과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지만, 딸을 위해서 드링크바를 주문하고, 나는 주문하지 않았다.
그 모친에게 어째서?라는 말을 들었지만 원래 주스를 좋아하지 않고, 커피도 마시지 않고,
그곳의 라인업으로 마신다고 하면 미상황차(美爽煌茶)정도지만,
그렇게 많은 양을 마시지 않고 그러니까 물로 좋아요- 라는 느낌으로 설명하니까
아이가 주문하는데부모도 주문하지 않으면, 점원에게 의심당할거야? 라고.
꺼림칙한건 없고, 진심으로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째서 주문해야 한다는 것인가.
확실히 하나 주문하고 쉐어?하는 사람 같은 것도 있지만, 그런짓은 하지 않았고, 예방선 긋는다고 해도 너무 실례다.
그런 사람에게 한마디 하고 싶으면 실제 행동으로 옮기려 하고 있을 때 말하면 좋은데
어째서 주문할 때 점원 앞에서 그런 말을 들어야 하는 거야.
8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1:04:07 ID:RkO
>>817
실제로 눈앞에서 하는걸 보면 주의 같은건 하지 않고 「아, 이 사람 이런 사람이야」하고 거리두는 것이 보통이고
아이끼리 관계도 있는 사이에서 예방선 치는건 타당한 라인이라고 생각해요
8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1:11:51 ID:Vfb
>>819
예방선=아이가 주문한다면 부모도 주문해야 한다는 거야?
거기까지 예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8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1:17:52 ID:RkO
>>821
어느 쪽이 다수파인지는 모르지만, 나는 대학생 쯤부터 동료가 주문하면 주문했다.
의심당하는 시선 받아서 싫은 느낌을 받을 정도라면 싼거고
예방선은 「주문하는 쪽이 좋지 않아?」라고 주문하기 전에 말하는 것.
하면 주의하면 좋다고 하지만, 아이 가진 나이에 아이 앞에서 그런 일 하는 사람 주의해도
불필요한 트러블 낳을 가능성이 있고 아무도 주의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보통이라도 이상한 점이 있다는 거니까 자신의 아이에게 영향을 생각해서 조금씩 멀어질거야.
8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1:33:15 ID:Vfb
>>822
그 때에 말하지 못하고 가만히 선긋기 해놓고 서서히 멀어지면 한다면, 예방선도 필요없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예방같은건 하지 않고서 자신의 아이가 무전취식 하는 현장을 목격하는 일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의 예방이라고 한다면,
아이나 점원 앞에서 할 생각도 없는 무전취식을 지적받고 의심받는 말을 들은 이쪽은
아무래도 좋은거냐고 생각한다.
8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1:40:25 ID:HpX
>>817
런치와 세트라면 200~300엔 정도인데, 그것을 떼어먹을 정도라면 외식 같은건 하지 않으면 좋을텐데.
8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1:44:20 ID:RkO
>>823
반드시 주문하는 사람, 주문하지 않는 사람으로 나누어지는 것은 아니니까,
그것을 듣고 「(당신이) 아아 이 사람은 그런걸 신경쓰는 사람이구나」하고 주문할지도 모르잖아.
그 정도 만으로 예방선 치는 의미는 있어.
뭐 상대는 거기까지 생각하지 않고 상대의 상식에 따라서 했을 뿐이란 생각도 들지만
무전취식 지적은 받지 않았지?의심받을거야?라고 말했을 뿐으로
예방선이라는 말도 맞지 않고, 아이 앞에서 무전 취식을 목격할 가능성이라고 까지는 말하지 않았다.
무전취식까지는 가지 않아도 세세한데서 가치관이 어긋나고 그것이 너무 많은 경우는 아이끼리도 어긋나고,
이상한 부모에게 혐오감 가지게 하는 (게다가 자기 아이 알고 있다) 것도 피하고 싶죠?
무전취식이 나오는 걸보면, 시야가 좁다고 할까 뭐라고 할까
>>825
미안, 너무나 초조해해서 당신이 말하는 예방선이 무엇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지 몰랐다.
가치관이나 향후의 교제에 대한 예방선이구나.
질질 끌도록 하지 않기 위해서 예방선인가 하고 생각헀어요.
8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1:48:02 ID:FCG
드링크 바는 뷔페나 코스 요리하고 같이
인원수 만큼 부탁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 명만 부탁하지 않는다는 발상이 없었다
인원수 만큼 주문을 부탁합니다라고 써있는 가게도 많고,
맘껏 마시는 것도 테이블마다라면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부탁하지요
비상식이라고 까지는 말하지 않겠지만, 지인으로는 그런 사람이 없으니까 만나면 무섭게 놀랄 거라고 생각한다
8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1:52:04 ID:HpX
>>826
가끔 이런 단체행동을 할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모두 전골요리(鍋料理)를 주문하고 있는데, 한 명만 다른 요리를 부탁하는 녀석.
8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1:58:59 ID:Vfb
>>826
>>827
과연 전원 주문하지 않으면 드링크바가 성립하지 않는 가게에서는 제대로 주문해.
그 패밀리 레스토랑은 전원 주문해 주세요 라는 가게는 아니다.
전골요리 주문해도 별로 자신이 먹을 수 있는 범위에서 좋아하는걸 주문해도 좋지 않아?
각자 부담도 아니고 개별이고, 전원이 좋아하는걸 일치해서 주문하는건 아니니까.
8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2:10:52 ID:HpX
있어, 이런 사람.
타인과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싫어하는 녀석.
소바국수가 특기인 가게에서 우동을 주문하거나, 라멘가게에서 볶음밥만 주문하는 녀석.
모두의 분위기를 어지럽히니까, 권유해도 거절해주면 좋은데.
8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2:13:50 ID:zRV
>>830
혼자만 라멘이 아니라 볶음밥으로 하기만 해도 분위기가 흐트러지는 거야?
싱크로나이즈 팀 같은 걸로, 엄밀하게 분위기기를 맞추는 훈련이라도 하고 있어?
8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2:20:33 ID:3Rl
오얏나무 밑에서는 관을 고쳐쓰지 않고
(조금 의미는 다른데)
인원수 만큼 이하 주문으로 돌려 마시는 짓을 하는 무리가 있는 이상,
그렇지 않다고 증명하려면, 주문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나는 그런짓 하지 않습니다- 같은건, 본인 이외에는 관계가 없는 것.
자신이 그런 무리라고 생각되고 싶지 않지요.
몇백엔으로 신용과 안심을 얻을 수 있으니까, 보험이라고도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요.
8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3:04:22 ID:17L
>>817
나도 주문하지 않는다.
겨우 200엔 300엔이라도, 이용하지 않는데 주문하라니 영문을 모르겠다.
의심받을거야? 같은건 쓸데없는 참견이라고 생각한다.
8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3:58:44 ID:qrx
민도(民度)라는 것보다도, 드링크 공짜로 얹혀 마시려고 하는 사람에게 마지못해 나눠주거나 하지 않고,
제대로 주문하라든가 나무라는 것이 절도이며, 그것을 넘어서 미리 주문해야 한다, 고하는건 쓸데없는 참견이라고 생각했다
타인의 주머니나 위장상태에 참견하는 것과, 이런 경우의 차이를 모르겠다
8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4:09:50 ID:3Rl
개인의 문제는 아니고
가게로서는 탁자단위로 요주의하게 되니까
그런 그룹이라고 생각되지 않고 싶을 뿐이겠지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8577580/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 part64
名無しさん : 2017/03/13 15:14:05 ID: qzBQYEXU
스레주민(의 일부) 너무 엄격하지
이것은 보고자 나쁘지 않다
주문해야 한다는 의견도 이해되지만
名無しさん : 2017/03/13 15:14:48 ID: zN2vX6/k
아니 전원 주문하지 않아도 오케이라는 시스템이라면 주문할 필요없지. 룰 지키고 있는 손님이 불필요하게 배려할게 아니다
이것으로 단체행동이라느니 소바 가게에서 우동 주문한다느니 의미불명하게 공격받는거냐ㅋ
名無しさん : 2017/03/13 15:44:01 ID: FzM8wCtM
아니아니, 드링크바는 전원 주문이 아니면, 마시지 않으면 주문하지 않아도 좋아요
마신다면 있을 수 없지만요
점원 앞에서 「점원이 너는 도둑이라고 의심하고 있어」하는 것이 매너 위반이 아닌가?
名無しさん : 2017/03/13 16:06:24 ID: nO/DqB0o
상황이 잘 모르겠지만, 일인당 한 요리 주문하고 있거나 어떤지로 바뀔거라고 생각한다
만약, 런치나 무엇인가 주문하고 드링크 바는 주문하지 않는다, 자신의 아이는 먹을 필요가 없어서 편의상 드링크 바 같은거라면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옛날, 패스트 푸드의 지위가 좀 더 높았던 무렵ㅋ
『함께 포테이토는~』하는 건에서 「포테이토 정도 주문해 부끄러운 놈」 「아니, 포테이토 필요없고」라는 논쟁이 있었는데 비슷하다
덧붙여서 나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는 식사만하고 나올 때는 드링크 바는 주문하지 않는다
시간 보낼 때, 사람과 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시간잡아서 이야기할 때는 주문한다
名無しさん : 2017/03/13 16:13:33 ID: v58FCEPs
에, 이것 보고자가 나쁜가? 나도 그다지 마시지 않는 드링크 바라면 주문하고 싶지 않아.
고작 200〜300엔일지도 모르지만, 음료도 음식도 돈도 낭비하고 싶지 않은 걸.
그리고 메뉴의 내용까지 맞추라고 말하는 것은 이해 할 수 없어. 소바가 유명한 소바가게라도 알레르기나 취향 같은게 있고,
돈 지불해주는 것이 아니라면 좋아하는 것을 주문하게 해줘 라고 생각해.
경계 한다고 해도 점원의 앞에서 이런 말투 하지 않아도. 후미에(踏み絵)같구나.
名無しさん : 2017/03/13 16:44:19 ID: my5b6Wu6
나도 어제 사이제리아에서 키즈 드링크 바만 주문하고, 나는 물 마셨다.
이 보고자 씨처럼 식사중은 주스 마시지 않으니까.
200〜300엔이라고 말하지만 불필요한 것에 돈 지불하고 싶지 않아요.
名無しさん : 2017/03/13 16:48:05 ID: VpLWy1qs
모유명 패밀리 레스토랑 점원이지만 일일이 그런걸로 의심하지 않아
돌려서 마시고 있으면 알게 되기도 하고
단지 3세 이하는 드링크 바 무료지만 아이의 연령을 속이게 해서까지 마시게 하는 부모는 있지만요
아이가 「나 3세가 아니야」라고 말하고 있는데 부모가 「쉿」하고 말하는건 질렸어요
名無しさん : 2017/03/13 18:24:51 ID: 8HaUQtUw
식사도 뭐고 주문하지 않은 상태로 드링크 바조차 주문하지 않으면
설사 딸의 드링크를 몰래 쉐어 하는 치사한 짓 하지 않아도
자릿값이라는 의미로 아무리 필요없다고는 해도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는 것에 조금 비상식적인 느낌은 드는데
제대로 다른 메뉴를 주문해서 점원에게도 드링크 바를 주문하라는 말을 듣지 않았다면
친구의 모친은 조금 과잉 반응이었다
보고자가 찜찜해하는 것도 이해돼요
또 말야 전골 이야기도 처음부터 모두 전골 먹을 예정인데
갑자기 다른걸 주문해서 혼자서 먹으면 확실히 곤란한데
별도 계산으로 이미 전골 먹은 뒤에 추가주문하는데 불평을 들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名無しさん : 2017/03/13 19:36:46 ID: kPpq0DIE
말하는 쪽도 그렇지만, 그것 만으로 말다툼이 벌어지거나 쓸만큼 울컥해지는 것도 뭐랄까 그렇다고 생각한다
뭐 그런 사람도 있는 것은 보통이지만, 가볍게 받아 넘기거나 잊을 수 없다니, 조금 그릇이 작다고 할지, 평소 바쁘니까 지치고 있는걸지도 모르지만 자신의 감각과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 사람이 있고, 별로 잘 생각해서 발언하지 않는 사람이야 정도 밖에 생각하지 않고, 그 밖에 좋은 점이 있고 실제 피해가 없으면 계속 교제한다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25315.html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