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5일 토요일

【2ch 막장】남동생은 내가 취미나 공부에 몰두할 때마다 「시시하다」 「그게 즐거워?」 「쓸데 없는 노력」 「그거 하고 있는 때의 너 굉장히 얼빠진 표정을 짓고 있어」 「그런 짓을 할 틈이 있으면 화장이라도 하면?」하고 바보 취급했다. 그래서….



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4(金)09:51:17 ID:ble
남동생은, 내가 취미나 공부에  몰두할 때마다
「시시하다」 「그게 즐거워?」 「쓸데 없는 노력」 「그거 하고 있는 때의 너 굉장히 얼빠진 표정을 짓고 있어」 「그런 짓을 할 틈이 있으면 화장이라도 하면?」
하고 바보취급을 해왔다.
욕을 먹는게 싫어서, 학교나 친구 집이나 가족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거나 즐기거나 했더니,
「빈정거리는 거야?」 「삐지지마. 어린애 같아」
라고 불평해왔다.







부모는 남동생의 욕설에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주제에, 욕먹는게 무서워서 내가 도망치면
「네가 좋아한다는 마음은 그 정도」 「도망치지마라」 「어른이 되어라」
하고 욕을 해왔다.
내가 결혼하고 딸을 낳고 나서는, 나를 바보취급 할 구실이 늘어서 남동생 욕설도 더욱 격렬해졌다.
남편이 떠받쳐 주지 않았다면 딸에게 무슨 짓 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니까 나도, 남동생의 부인이 출산하고 아이를 낳고 나서, 남동생에게 당했던 것하고 완전히 똑같은 짓을 했다.

남동생의 부인, 남동생에게 욕먹는 나를 바라보며 능글능글 거리면서 웃고 있었던 주제에, 자신이 욕을 먹는 입장이 되버린 순간, 엄청나게 어지럽혀져서 생활도 엉망진창이 됐다.
아무것도 특별한 짓은 하지 않았다.
내가 남동생에게 당했던 일처럼, 무엇인가를 즐기거나 노력하거나 하는 모습을 바보 취급 했을 뿐.
끝내는 조카딸을 학대하게 되버렸으니까, 남동생의 장모(남동생 부인의 모친)에게 은근히 조카딸에 대해서 보고했다.

지금은 조카딸은 남동생의 장모가 기르고 있다.
이혼한 남동생이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모른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899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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