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5일 토요일

【2ch 막장】백이 망가져서 남편이 새 백을 사줬는데, 그걸 보고 시동생이 「브랜드 가방 수집ㅋ 자신에게 포상ㅋ 여자는 이렇다니까ㅋ 레벨 낮아ㅋ」남편 「그럼 너가 수집하고 있는 그 에로 그림파일은 레벨 높은 거냐?」


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1(火)11:45:39 ID:UmY
평소 사용하던 백이 마침내 수명.
남편이 보기 힘들어서 새로운 것을 사주었다.
브랜드 상품 같은게 아니고 실용 제일로 튼튼한 녀석.

시댁에 갔을 때
「(남편)군이 사줬어요~」
하고 시어머니에게 보여주니까, 거실에서 텔레비전 보고 있던 반푼이 니트(三文安ニート) 시동생이
「브랜드 가방 수집ㅋ 자신에게 포상ㅋ 여자는 이렇다니까ㅋ 레벨 낮아ㅋ」
하고 조소하기 시작했다.







(아니 남편에게 사주었다고 말했잖아, 게다가 이건 브랜드상품이 아니고, 모으는 것도 아니고…)
하고 어디에서 지적해야 할지 정말 하는 상태로 아연해져 있으니까, 남편이
「그럼 너가 수집하고 있는 그 에로 그림파일은 레벨 높은 거냐?」
라고 한마디.
시동생,
「에」
라고 말하고 침묵.

시동생이 얌전해졌으니까 대화 속행하면서, 해외 드라마 이야기가 됐다.
그랬더니 시동생이 또
「조선 드라마ㅋㅋ 여자는ㅋ 레벨 낮아ㅋㅋ」

(아니 미국 드라마 이야기로 분위기가 들떠 있었습니다만…)
또 남편에게 맡길까 하고 생각했는데,
「그러면- 시동생 군이 매월 사고 있는 그 로○콘 만화는 레벨 높습니까?」
하고 그만 말해버렸다.
시동생은 또 입다물었다.

남편이 뿜으면서
「너의 머릿속 진짜 에로 뿐이구나ㅋ
여자, 여자 하고, 여자하고 에로 뿐ㅋ」
시동생은 일어나서, 방석을 나를 향해서 걷어차고, 미닫이문을 쾅! 하고 닫아버리고 나갔다.
남편이 화내면서
「화낼거면 나한테 화내! 아내(나)에게 사과해!」
하고 쫓아가서, 30분 정도 지나서 부루퉁해진 시동생에게
「죄송합니다(단조롭게
라는 말을 들었다.

시동생에게 사과받은 것은 처음이니까, 조금 상쾌.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8992373/

남편 활달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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