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4일 화요일

【2ch 막장】집에서 친구들과 술자리 했는데 친구 「너 언제나 아내를 저런 느낌으로 대하고 있어? 기분 나쁘니까 그만해」라더라. 도와주지 않거나 「살쪘다, 아줌마 됐다」고 하거나, 전여친 이야기를 꺼내거나, 「아내가 방귀 뀌었다」고 놀린 것 뿐인데.


8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09:12:33 ID:gyp
죄송합니다. 부탁합니다.
주말에 친구가 숙박하러 왔었습니다.
어젯밤은 나 아내 친구 2이서 집에서 술마심.
아내와 친구 1호가 1:00 쯤 잠들고, 그 뒤 나와 친구 2호가 마시고 있었는데
친구 2호가 「너 언제나 아내를 저런 느낌으로 대하고 있어? 기분 나쁘니까 그만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친구 2호가 말하기로는

아내가 「~가 좋아」 「지금 ~가 재미있다」고 말할 때마다, 그 대상을 헐뜯는다
・아내를 「살쪘다, 아줌마가 됐다」고 말한다
・움직이고 있는 것이 아내 뿐, 내가 도와주지 않는다
・전여친 이야기를 꺼냈다
・도중 무슨 소리가 났는데, 「아내가 방귀 뀌었다」 「방귀 냄새」하고 끈질기게 말했다
같은게 위험하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살쪄서 아줌마가 된 것은 사실이고, 아내만 움직이는 것은 나중에 불평 듣기 때문이고
전여친 이야기라고 해도 공통된 동급생입니다.
방귀는 단순한 농담입니다.
이튿날 아침 아내에게 「2호가 너를 걱정하고 있었어~」라고 보고하니까 무시했습니다.
미소 없습니다. 말없이 무시.
이것은 위험합니까?
나 29 아내 30(같은 학년) 맞벌이 아이없음 입니다.
아내는 55킬로 정도입니다.

8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09:38:53 ID:8UD
>>803
그 대화 아내씨는 물론 친구들도 기분 나쁘다고 생각해요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803 뿐

8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09:43:55 ID:RkO
>>803
도우면 불평 들으니까 돕지 않는다고 면죄부처럼 말하는 놈 많은데
⇒돕지 않는다・・・・오답
⇒도와서 불평 듣지 않을 정도로 스킬을 올린다, 부부 둘이서 방식을 생각한다‥‥정답
이니까

이제 친구 돌아갔을 테지만,
향후 수개월 태도에서 개선을 보이지 않으면 공통된 친구에게 썩을놈으로서 소문이 퍼질거야.
친구가 돌아갈 때까지 태도에 따라서는 오늘부터 퍼질지도 몰라요

8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09:47:52 ID:rHB
>>803
위험하다고 할까 있을 수 없다
부인의 애정 게이지는 쫙쫙 줄어 들고 있겠지요
지금 당장 사죄와 대화 자리를 가져야 한다

8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0:06:52 ID:zRV
>>803
「누군가를 놀려서 장소를 화기애애 하게 하는 나」는 학생시절과 동시에 졸업해라
너의 아픔과, 불합리하게 멸시당하는 그 아내를 보게 되어버린 친구를 동정한다
「어때, 나 재미있는 놈이지? 응,응?」을 당해서 분위기가 나빠지지 않는 어른은 없다
「이렇게 미움받을 말을 해버리고 있지만 애처가입니다」는 통용되지 않아, 저지른 일이 전부
젊을 때, 아저씨의 썰렁한 농담을 듣고
「이자식 정말로 재미있다고 생각하는거야 머리 이상한 것인가」하고
생각한적 없어?
농담은 재미있으면 농담이 되지만, 미끄러지면 그저 인격부정이나 불근신발언이니까

실제 803 너의 농담은 무엇하나 재미없다, 그렇달까 농담으로 하려고 생각하지 않을거야
욕설을 비난받으면 「농담이었다」고 변명으로 쓰고 있을 뿐이잖아

8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0:14:35 ID:9GO
>>803
위험하다니 뭐야?
네가 부인에게 미안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면 그것이 제일 위험하지만
보통 가정이라면 너의 유책으로 이혼 할 수 있는 레벨

8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0:25:23 ID:azI
>>803
30세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정신연령이다. 마치 초등학생이예요. 주의해 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았어요.
지금 당장 아내하고 대화를 하고 도게자하고 와요. 줄어든 게이지는 좀처럼 올라가지 않아.

8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0:33:33 ID:gyp
위험한가…
결혼전은 이런 농담으로 깔깔 웃는 놈이었지만
살찌고 나서 여유가 없어졌는지 웃기지 않게 되어온 것 같아

8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0:34:29 ID:gyp
위에쓴건 없는 걸로 해줘요

8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0:42:41 ID:Hwy
그 나이에 그 말을 듣고 상대가 어떤 기분이 될지도 상상할 수 없어?
불쾌하게 된다 는 것조차 모르는 거야?
초등학생 이하야
너 학교에서 무엇 배웠어…?

8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0:56:52 ID:Gzl
그것보다 >>811에서 있는 그대로 말해버린 느낌이 있는 기입 쪽이 나는 위험하다고 생각해

8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12(日)11:11:20 ID:3FX
>>818
>>811
친구 2호가 집에 갈 정도로 사이 좋은 친구에게 가정 내의 일을 주의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했을 거야
그런데도 충고한 것은 811을 걱정해서 한 것일텐데

말을 들은 당사자인 이자식이란 말하는게 위험해 웃기지 않는가봐 어쩌지…알겠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8577580/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 part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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