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6일 일요일

【2ch 막장】아르바이트 직장에 파즈라는 별명의 남자가 마침내 「나의 시타」를 발견해 버려서, 스토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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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아르바이트 직장에 파즈라는 별명의 남자가 있었다. 유래는 그 녀석이 「언젠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처럼 자신을 좋아해주는 멋진 여자 아이가 어디에선가 나타난다」 취향도 라퓨타의 시타 그 자체였다.

6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2(水)16:36:51 ID:skf
오래 전에 파즈라는 별명의 남자가 아르바이트 직장에 있었다는 글을 썻지만,
그 파즈가 무슨 일을 저질러서 울면서 매달려 왔으니까 쓴다.

이야기를 듣기로는 아무래도 「나의 시타」를 발견해버려서, 경찰 불려오는 사태 일보직전인것 같다.
실컷 우리들 부부를 중고다 폐품회수다 하고 욕하고 있었는데 도와달라고 어떤 입으로 말하냐고 화내고 돌려보냈지만.

나와 남편은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알게 되어, 서로 첫 연인으로 교제하여, 그대로 결혼했다.
파즈가 말하는 중고도 아니고 폐품회수도 아니다.
당시 나의 주위에는 그러한 아이가 많았다.
맑은 눈으로 바라본다면 얼마든지 시타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파즈의 눈에 비치는 여자는 모두 남자를 음식으로 삼으려고 하는 괴물이었다고 생각한다.
여자에 대한 공포심을 빗치라고 업신여기는 것으로 속이고,
먼저 말로 꺼내서 「너희들은 빗치다」「산업폐기물이다」하고 공격하는 것으로 우위에 서려고 했던 것으로 느껴진다.
그 신경이 정말로 모른다.


68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2(水)16:47:10 ID:vuN
>>688
어느 쪽인가 말하자면, 부부의 청렴함 설명보다는
3줄째의 전말을 자세히 듣고 싶어ㅋ

704: 688 2017/03/23(木)09:51:18 ID:lVc
>>689
모처럼 자세히 물어봤으니까 자세히 이야기 하고 싶지만,
파즈의 일방적인 변명 밖에 듣지 않았기 때문에 실은 잘 모른다.
일단 확실한 것은,
파즈,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시타와 알게 된다
파즈적으로는 시타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시타네 집에 「내가 시타씨의 약혼자입니다」하고 인사하러 간다
시타 아버지 격노, 파즈를 두들겨 패서 쫓아버린다
더 이상 우리 딸을 따라다니면 경찰 부를거야 라는 말을 듣는다←지금 여기
라는 느낌일까.
우리들 부부에게는 함께 경찰에 가서,
「파즈 씨는 스토커 같은 짓을 할 사람이 아닙니다,
시타에게 속은 피해자입니다,
그러니까 시타 아버지가 무슨 말을 해와도 무시해 주세요」라고 부탁해 달라는 말을 들었어요.
바보 아니냐고 말하고 되돌려 보냈지만

7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3(木)10:00:12 ID:O8P
>>704
>바보 아니냐고 말하고 되돌려 보냈지만

거기는
「두 번 다시 여기에는 돌아오지 못하게 될거야」
「각오는 했지?」
「40초 내로 준비해라!」
라고 말하는 상황일까 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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