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6일 목요일

【2ch 막장】상사가 지시한 대로 했는데 2년 뒤 「내가 그런 말한 기록은 있는건가!? 마음대로 그런걸 정해버리면 곤란해!」

3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4(火)13:53:43 ID:GWS
2년전
상사 「이 사무처리 쌓여 있으니까 매일 해버려」
나 「이것은 다른 부서와의 균형도 있어서 월1회 처리로 정해져 있습니다」
상사 「쌓인게 없어지면 회수를 줄여 가면 좋으니까」
나 「알았습니다…」
조금 전
상사 「2년 전에 이 사무처리 매일 한다고 약속했었지?」
나 「쌓인게 적어졌으므로 회수를 줄이고 있습니다, 상사님이 전에 말씀하셨었습니다만…?」
상사 「내가 그런 말한 기록은 있는건가!? 마음대로 그런걸 정해버리면 곤란해!」
대체뭐야 이녀석~~




3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4(火)14:07:20 ID:fqM
>>373
말에 책임감이 없는 것이겠지.
옛날 똑같은 여자 상사가 있었기 때문에 기겁한 얼굴로
「에…고작, 그저, 2년 밖에 전에 있었던 업무 지시를 기억하지 못하십니까!?」
라고 말하니까 굉장하게 낭패를 겪었어요.

3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4(火)15:41:23 ID:IP5
>>374
그것 좋다
나는 「에? 2년 전에 당신이 했던 처리예요? 노망났습니까?」라고 말해 버렸다

3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4(火)14:11:55 ID:GWS
>>374
그 정도로 강하게 말할 수 있으면~….
말에 책임감 없는 것은 그 말 그대로일지도 모른다.
대굴대굴 의견이 바뀌는 상사는 정말 싫다….

3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4(火)14:35:17 ID:fqM
피로 상태가 됐을 때 그만 뚝 하고.
그 이래 유토리(ゆとり) 인정 당했으니까 정색하고, 어떤 작은 지시도
「잠깐! 저는 바보니까 일언일구 잘못하지 않게 메모 해두겠어요!」
하고 눈앞에서 A4노트 펼치고 날짜나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의 이름까지 전부 썻어요.
상사는 기가 막혀 했을지도 모르지만 동료로부터는 신용을 얻게 되었다.
조금 용기가 있는 기술일지도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4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0569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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