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씁니다. >>1은 읽었습니다만 미비한게 있으면 죄송합니다.
3년 정도 교제하고 있었던 전남친에게 로미오 라인과 로미오 전화.
헤어지고 나서 연락 일절 없이 5개월 정도 지났을 무렵에, 매일 전화가 걸려오게 됐다.
「트위터 보았지만, 남자친구 생겼다고 써있었지.
엄청- 쇼크였다.
이제 A쨩은 타인의 것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섹○ 벌써 해버렸어?」
「친구하고 대화를 해도 A쨩에 대한 것만 화제거리 내 안에 나오지 않네」
「젊고 귀엽고 나이스바디인 섹프가 있어서, 3일에 10회 정도 섹○ 했지만, A때 처럼 만족하지 못했다」
「A쨩은 내가 무직이라도 오타쿠라도 바뀌지 않고 있었주었다」
「이제, 죽고 싶다」
「죽고 싶으니까 죽고 싶어지도록 러브러브 어필해줘」
하고 궁시렁 전화.
적당히 끊었다.
그 뒤 라인이 계속 오게 됐다.
「나말야 지금 죽으러 와」
※『자살하기 전에 여기에 전화해 주세요』라는 간판 사진 첨부.
「새로운 남자친구와의 섹○로 만족 할 수 있었어?」
「나를 좋아한다는거 거짓말이었던 거야」
「결국 자신이 편한 쪽으로 가버린 거지?! 돈이 중요한건가!」
※새로운 남자친구가 연하로 사장 (가업) 후보로 상냥하다.
귀찮게 되어서 트위터와 라인 블락, 전화는 매너 모드로 방치해서 종료.
모랄 해리스먼트와 가정폭력과 차로 외출해서 돌아오지 못하는 장소에서 불합리한 요구하거나, 관계는 매번
「너와의 섹○ 기분 좋지 않다」
라든가,
「죄임이 나쁘다」
라는 말을 하기도 했고.
차로 데려다 주면 매번 수수께끼 같은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며 옆에서 자게 했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옆에서 자고 있으면 뺨을 때려서 일으킨다.
「뭘 자고 있는 거야?」
하면서.
데이트는 매번 각자 부담, 크리스마스 발렌타인 생일은 야경(웃음) 뿐.
물론 나는 여러가지 선물 했지만 매번 폄하된다.
무직일 때는 그래도 마음이 기뻐서 데이트 비용을 넉넉하게 내놨다.
취직해서 첫월급으로 고액 브랜드 상품 사는데 따라가게 되었는데 (전철로 갈 수 있는 거리를 일부러 도보로 50분 정도 걸려서), 왜일까 그 타이밍에
(이놈 혹시 나에 대해서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는거 아닌가?)
해서 이별을 결의.
새로운 남자친구에는 감사할 수 밖에 없다.
ロミオメール 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7709962/
3년이나 사귄게 대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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