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처음으로 임신했을 때.
남자라도 이해하기 쉬운 임신이나 임산부를 다루는 방법을 써둔 사이트를 찾다가 2ch의 기혼남성판(気団板)에 도달하게 됐다.
입덧에 대한 것이나, 부어오르는게 어떻다든가, 야생동물이라고 생각하라든가, 여자 시선으로 보기에는「일일이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거냐」라고 생각될 듯한 것이 친절하고 정중하게 써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때까지 자신이 임신에 대해서 가지고 있었던 잘못된 믿음(병이 아니니까 안심해도 좋다→병과는 달리 낫지 않으니까 더욱 더 노력해야 함)을 바로잡는데도 도움이 됐고, 도망치지 않고 끝냈다.
1~2번 위험했지만.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서 전처럼 손이 많이 들어가지 않게 됐을 무렵, 일단 귀성했다.
그랬더니 현지 친구 가운데 5명이 아내가 도망가버렸다는 것이 충격.
약 4분 1이므로 상당히 높은 확률.
거의 전원이 아내가 임신중에 일어난 것이었다.
심한 놈이면 안정기가 아닌 아내를 억지로 했다든가.
시골이니까 부모 세대는
「며느리의 참을성이 부족한 것이 나쁘다」
같은 생각이 주류로 아들을 꾸짖지 않는다.
꾸중듣지 않는 아들은 당연히 고치지 않기 때문에, 아내들은 견디지 못하게 되어 도망쳤다고 한다.
원래 태어난 고향의 분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진학을 계기로 나가게 됐지만,
(안되겠다 이건)
하고 재확인했다.
9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6(日)14:25:04 ID:ubk
>>968
미안 웃었다ㅋㅋ 잘됐죠 학습하고 있어서ㅋㅋ
그런데도 1, 2번 위험했다는 것인가……남성과 임산부&출산경험이 있는 여성과의 차이는 이렇게나 다른가 하는걸 알 수 있어서 공부가 됐다
친부모님은 지역에 물들지 않은 것일까?
아내와 아이를 위해서 할 수 있는 한 제방이 되어 주세요
9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6(日)17:40:16 ID:a6U
>>969
나는 차남이니까 부모에게 별로 간섭받지 않는다.
형수에게는 아마 저지르고 있겠지.
부모는 나의 아이에게도 흥미없으니까 괜찮습니다.
9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7(月)07:53:53 ID:KTm
장남교(長男教) 지역인가…그야ㅋ
아마 차남의 아이는 장남의 아이와 손자 차별할테니까, 접근하지 않는게 나음
흥미없어서 럭키예요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552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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