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일 토요일

【2ch 막장】오빠가 올케하고 같이 들어와서 살게 되면서, 올케에게 내 방을 빼앗기고 말았다. 공부책상도 없어져서 쇼핑몰에서 공부하는 처지. 게다가 올케는 나에게 누명까지 뒤집어 쒸웠다.


8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3/29(水)15:45:12 ID:7KH
친가에 동거하는 올케
올케가 오게 되어서, 원래 오빠의 방(제일 큰 다다미 8장/약 12~14제곱미터 방)을
오빠와 둘이서 사용하게 됐으니까 동거를 이해했는데, 나의 방(다다미 6장 방/약 10제곱미터)을 도둑맞았다
대학교 제일 지망이 하숙이 필수인 곳이니까,
적어도 대학수험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간절하게 부탁했는데 안된다면서,
센터 시험(センター試験)을 가까운 2주일 전부터 짐을 꺼내도록 시켰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화냈지만, 올케가 혼수감이라고 말하면서,
두 사람이 일하는 가운데 리빙에 대량의 짐을 옮겨와서 리빙이 메꿔져 버렸으니까
나의 방을 빨리 제공하지 않으면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원래 옷장을 제외하면, 공부책상과 침대와 봉제인형, 또 작은 옷장 이외에
방에 두지 않았기 때문에 나의 방은 곧바로 치워졌지만,
공부책상을 둘 곳이 없어서 버리게 되었다
침대가 간 곳은 다다미 3장 짜리(약 5제곱미터) 창고로서 에어컨도 없다
공부할 수 없게 되버렸으니까, 저녁까지 학교, 밤부터는 폐점할 때까지 이온 쇼핑몰의 푸드 코트를 이용했다
집에 돌아가면 가끔 방에 들어가서 예전 내 방의 옷장에 있던 물건들을
조금씩 처분하거나 움직이거나 했다

그러다가 올케가 「중요한 액세서리가 없어졌다」고 소란을 일으켰다.
없어진 날은, 저녁, 내가 학교로부터 돌아와서 이온 쇼핑몰에 가려고 갈아입으면서,
하는 김에 옷장의 물건을 조금이라도 움직이고 청소하려고 올케의 방에 들어간 날이었다
취미로 모은 소설을 넣어둔 책장을 옷장 안에 조립해두고 있었고,
그것을 해체하려고 소설을 정리하고 있는 도중이었다
액세서리는 짐 위에 그대로 드러내서 놓아두었다고 해서
혹시 내가 청소기로 빨아들여 버렸을지도 모른다
쓰레기로 잘못 알고 버렸을지도 모른다
죄악감을 느껴서, 다음날 시험공부 무시하고 쓰레기봉지를 뒤집고,
청소기의 봉투를 찢어서 안을 뒤졌다
돌아온 어머니가 놀라서 말리려고 했지만,
올케는 광분하여 「찾을 때까지 용서하지 않는다」면서 계속 찾도록 강요했다

그런데 후일, 액세서리는 간단히 발견되었다
액세서리가 없어진 날 낮, 내가 돌아오기 전, 올케는 마음대로 친구를 집에 불러모으고 있었다
그 가운데 한 명이 액세서리를 가지고 돌아갔었다
가지고 돌아간 사람이 말하기로는 올케에게 허가를 받았다, 올케가 말하기로는 그런 허가 한 적 없다
다른 친구에게 이야기를 물어보니까 「올케가 그냥 좋다고 말했었다」고 증언했다
어머니가 광분하여 올케를 쫓아내려고 했지만, 오빠와 아버지가 올케를 감쌌다
바보 같아져서 나는 그 날을 계기로 집에서 나왔다
수험을 먼저 끝냈던 중학교 때 친구가 부모님에게 이야기 하여, 걱정해주신 그 아이 부모님이 집에 오라고 했다
정말로 감사하고 있다
그리고 다음에는 수험에 집중, 무사히 수험도 끝내서 겨우 집을 나올 수 있었다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올케는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구박하고 있다고 퍼뜨리고 있는 모양
저런 집 더이상 두 번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7688136/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0

아버지 대체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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