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5일 토요일

【2ch 막장】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사십줄 싱글맘이 나한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걸 알고나서 오지랖질 「키스와 행위는 했어」「혹시 남자친구 불능이야?」「남자는 몸으로 유혹하는 거야」 「하는 방법 모르면 가르쳐줄까?」



1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3(木)15:00:53 ID:gc9
내가 아니고 동료 아줌마가 해주신 보복.


나는 20대 전반의 여자.
개호직 직장에서 일하고 있지만, 지난 여름, 사십줄(アラフォー) 싱글맘이 스탭으로서 들어 왔다.
업무상은 선배지만 연하이기도 해서, 싱글맘은 점차 반말로 친한 것처럼 이쪽을 대하게 됐다.
별로 그것은 좋다.
그러나 자꾸자꾸 에스컬레이트 해왔고, 가을에 나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니까 (스마트폰 사진으로 들켰다.부끄럽지만 서로 첫애인이었다) 자꾸자꾸 말참견하게 되었다.
「어디까지 진도가 나갔냐」
라든가
「어디에 데이트하러 갔냐」
라든가.







「키스와 행○(エッ○)는 끝마쳤느냐」
라든가 너무 무신경했다.
어째서 직장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결벽증 같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이야기를 별로 친하지도 않은 직장동료에게 이야기하는건 생리적으로 싫었다.
「그런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라고 몇번이나 전해보아도,
「할 것은 하고 있으면서—」
라든가
「혹시 남자친구 불능이야?」
하면서 거침없이 말해 온다.
무시하고 있으면 치근치근 거리면서
「남자는 몸으로 유혹하는 거야」 「저쪽에서 오지 않으면 이쪽에서 덮쳐야 해」 「해버리면 이쪽 물건이야」 「행○(エッ○)해주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쌓여서 버려진다」 「하는 방법 모르면 가르쳐줄까?」
등등, 불쾌하기 짝이 없는 말을 해온다.

「적당히 하세요」라고 화내려고 했을 때,
다른 파트 타이머 아줌마가 터벅터벅 이쪽으로 걸어오더니,
「자기는 결혼에 실패해버린 주제에 무슨 말을 하는 거야」
하고 척척 말해버렸다.
싱글맘은 궁시렁궁시렁 더듬거리면서
「아니 하지만……」 「인생의 선배로서……」
같은걸 말하니까,
「업무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지각도 캔슬도 몇번이나 하고, 주임에게 주의받으면 일일이 아이나 육아를 변명에 쓰는 사람의 말 같은게, 어디에 도움이 된다는 거야」
하고 썩둑 반격해버리니까 닥쳤다.

그 날, 싱글맘은 도망치듯이 돌아갔고, 그리고 나서 업무에서도 나에게 관련되려고 하면 아줌마가 위엄있게 나섯더니 얌전해졌다.
아줌마는 나와 동갑인 아이가 있는 것 같아서,
「세상에는 저런 녀석이 많이 있어.
단단히 말대답 해줄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지지 않으면 안돼요」
하고 격려를 해줬다.

1개월 뒤, 싱글맘은
「이 직장은 노력하고 있는 싱글마더에게 부드럽지 못하다!」
라고 고함지르면서 직장을 그만두었다.

어제,
「무엇인가 직장 소개해주지 않을래? 하는 김에 식사하러 가자☆」
고 머리가 터진듯한 라인이 왔으므로 생각나서 씀.

물론 블록 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8992373/


갓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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