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8일 화요일

【2ch 막장】내 머리카락을 자르려고 가위를 꺼내고, 나를 지키려던 오빠를 베어버리고, 언니를 멍이 들 정도로 때리고, 차를 옮기던 어머니 다리를 걷어차 쓰러뜨려 화상을 입힌 사촌형제를 「남자답게 기르고 있는 거야」하고 옹호하던 백모.


1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16(日)07:33:54 ID:KXf
나의 머리카락을 자르려고 가위를 꺼내고, 나를 지키려던 오빠를 베어버린다.
언니를 멍이 들 정도로 때린다.
뜨거운 차를 옮기는 어머니의 다리를 걷어차서 쓰러뜨려 가벼운 화상을 입힌다.
그렇게 극한으로 포악한 사촌형제
「남자아이니까 어쩔 수 없지요」
「남자답게 기르고 있는 거야. 너도 여자다워지세요」
하고 웃으면서 옹호하고, 도망치려는 나를 억눌러서 억지로 거실에 있게 했던 백모.







처음은 울부짖는 우리들을 질질 끌고 가면서라도 귀성하던 어머니는, 우리들이 중학생이 되고 나서는 딱 귀성하지 않게 되었다.
이유는 불명.

최근, 이 백모가 어머니에게 눈물로 전화를 걸어오게 됐다.
다리가 나빠졌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아무래도 사촌형제는 원조나 개호는 커녕 오랫동안 얼굴도 보여주지 않는 것 같다.
백부도 돈을 전혀 남기지 않고 돌아가신 것 같아서, 앞으로의 생활 때문에 어쩔 도리를 모르고 있는 상태인 것 같다.
「복지라도 의지하면 좋지 않아? 연금은?」
라고 어머니에게 말하니까, 아무래도 외로운 것이 제일 괴로운 것 같다.

문득 백모에게 들은 말이 생각나서,
「남자답게 자라서 잘됐네요, 라고 말해 보면 어때?」
라고 말해 보았다.
어머니의
「응, 그렇네…」
하는 적당한 대답으로 이 이야기는 끝났지만,
아무래도 어머니는 정말로 나의 제안을 채용해서 백모에게 불쾌한 말을 했던 것 같다.
철컥 끊어버리고, 이후로는 두 번 다시 전화 걸어오지 않게 되었대.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899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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