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2(日)11:29:06 ID:p6v
임신해서 상당히 배가 커진 친구를 끼워넣어서 런치 모임을 가졌다.
임신 6~7개월 정도라고 생각한다.
그 친구가 「우리 남편 조금 곤란한 사람이야♪」톤으로 말했던 이야기가 기겁할 정도였다.
・일하지 않는 자 먹지 말 것! 출산휴가 육아휴가 중에는 너의 저금만으로 생활해라
・가사육아는 일절 돕지 않는다. 나의 부모는 그런 일을 시키려고 낳은게 아니니까
・나는 일하고 있으니까 수면시간을 깎지마라. 밤에 울면 벌금을 받는다
・배가 커서 기분 나쁘니까 식사중에는 시야에 들어오지 마라
・입덧이나, 부어오르는건 기합이 부족하니까
등등…
다들 놀라서 「신랑 정상이 아냐」 「친정 부모님에게 이야기 해서 대화하는게」하고 권유했다.
친구는 응응 하고 듣고 있었지만, 마지막으로
「그렇지, 나의 인내심이 부족해. 남편에게 감사하면서 힘낼게!♪」
하고 미소지으며 선언.
기가 막혔다. 아니 아무도 당신의 인내심이 부족하다고는 말하지 않았잖아?
다들 남편에게 기겁하고 있어?하고…
친구가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 우주인이 되어버린 것처럼 느껴졌다.
그 뒤 메일이 왔는데 「남편이 파칭코에서 사탕 따왔다~ 행복!」이래.
임신중의 일시적인 정신상태 일까?
출산 뒤에도 이런 상태라면 거리를 두고 싶다…
8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2(日)11:32:23 ID:r1Q
>>816
지금 당장 거리 두거나, 친정을 알고 있을 만큼 친근하다면 친정에 연락해줘요
8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2(日)11:35:46 ID:4pP
>>816
동의
친구의 말도 들리지 않는 걸로 봐서, 너무나 위험하다
8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2(日)12:01:29 ID:p6v
>>817
나는 친정을 직접 아는건 아니지만, 다른 친구가 알고 있으니까 상담해볼게.
뭐라고 할까 행복 아우라라기보다는 맛이 가버린 느낌이었다.
8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4/02(日)12:06:20 ID:r1Q
>>819
이런 정신 상태인 채로 출산하면, 아기가 불쌍하고
이 귀축 남편, 그 이전에 방해물이죠
친정에서 그녀를 데려갔으면 해요. 간단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7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5523017/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네…. 세뇌당했나?
2017년 4월 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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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임신한 친구가 「우리 남편 조금 곤란한 사람이야♪」라고 하는 이야기가 기겁「일하지 않는 자 먹지 말 것! 출산휴가 육아휴가 중에는 네 저금만으로 생활해라. 배가 커서 기분 나쁘니까 눈에 뛰지 마라. 입덧이나, 부어오르는건 기합이 부족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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