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도망감.
고등학교 때 나를 괴롭히던 DQN이 있었다.
집단괴롭힘 내용은, 내가 도쿄에서 이사해 왔다는 것・쇼와 시대(昭和時代,1926~1989)였던 것도 있어서, 맞거나 걷어차이거나 하는 흔한 것.
오늘 그 녀석을 만났다.
나를 보고 말했던 첫마디는,
「여어, 콩나물군(もやし君).
갑작스럽지만 나를 너의 회사에서 일하게 해라」
는, 방약무인하고 황당한 인사였다.
게다가 금발+피어스라는 DQN의 거울이라고 부를 법한 모습으로.
일단 왜 직장이 필요하냐고 물어보니까,
・고교졸업 뒤 「도쿄가면 어떻게든 되겠지」하는 멍청한 사고로 상경.
・그러나, 고교시절 성적도 나빴던 놈이니까 당연히 프리터.
・그런 경험을 했는데도 관계없이 「(나)의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고.
「일단 나의 회사는 머리가 상당히 필요하니까」
라고 말해줬더니
「괜찮아 난 천재이고」
라고.
「그럼 왜 프리터가 된거야?」
라고 물어보니까
「세상이 나의 훌륭한 재능을 알아주지 않으니까」
하는 초절 수수께끼 이론을 전개.
몇 번 거절해도, 격노한다 or 수수께끼 이론을 전개할 뿐.
아무튼 끈질겼다.
「무리라니까!」
라고 말하니까
「ㅋㅋㅋㅋ 너는 나의 재능을 모르는구나 너하고는 이야기가 통하지 않아 너네 사장하고 이야기 하게 해줘 야아!」
라더라.
「이 참에 확실하게 말해줄게.
너가 프리터가 된 것은 너의 머리가 나쁘기 때문이다.
어디를 천재라고 말할 수 있어. 대체로 고등학교에서도 성실하게 공부하지 않고 사람을 괴롭히거나 자기 마음대로 날뛰기만 했던 놈이, 그렇게 쉽게 회사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거냐 쓰레기 불량배ー!」
하고, 나로서는 DQN같은 느낌으로 말해봤는데,
「크아ㅋ아drftgy아아악lp;@:「」!」
하고 수수께끼의 노성을 지르면서 마구 날뛰면서 나를 때리려고 덤벼들었다.
장소는 도쿄도내에서도 사람이 별로 오지 않는 공원이었지만, 마침 순경이 와서
「무슨 짓을 하는 거야!」
하고 이쪽으로 다가왔고, 내가 「도와 주세요!」라고 말했더니 그녀석,
「시끄러워어어어어어어! 이 콩나물이이이이이이이이 죽어라 경찰의 똥개놈들이아아아아아아아아!」
하고 절규를 지르면서 나와 경찰을 때렸다.
마지막에는 경찰차가 오는 소란이 일어났다.
물론 그 녀석은 체포당했다.
맞은데가 아프구만.
【チラシ】雑談・相談・質問・ひとり言【もどき】2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1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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