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1일 화요일

【2ch 막장】대학에서 같은 써클 친구가 여자 증오에 빠졌다. 어느날 커플이 싸움했을 때, 남자친구가 사과하려는데 끼어들어 「사과할 필요는 없다!!여자는 열등하다 감정적인 사고 밖에 할 수 없는 생물이니까」라면서 누구보다 히스테리.


623 :1/2 : 2017/04/07(金)14:32:07 ID:PgQ
여자 증오 사고에 빠진 남자에게 길동무가 될 뻔 했던 것.

대학에서 같은 써클 친구 A가 어느덧 여자 증오에 물들었다.
그렇게 말을 한다고 해도 여자들이 디저트는 다른 배에 들어가~ 라고 말하는걸 보고,
「이렇다니까 여자는! 어엉?」하고 말하는 정도로서 전혀 깨닫지 못했다.
그래서 나도 적당히 대답해주고 있었다.

어느 날 써클내 커플이 싸움했을 때, 어떻게 봐도 남자친구가 나빠서 본인도 사과하려 하고 있었는데
「사과할 필요는 없다!!」면서 격노.
여자는 열등하다, 감정적인 사고 밖에 할 수 없는 생물이니까 잘못된게 틀림없다,
면서 누구보다 히스테릭하게 막 고함지른다.
남자친구에게 「네가 히스테리 일으키고 있잖아, 우리들 사이에 끼어들지마.」라는 말을 듣고 상심.
무려 여친 쪽에게 「너 탓으로!! 여자인 주제에, 남자를 추켜세우지 않으니까!!」하면서 돌격했다.



624 :2/2 : 2017/04/07(金)14:41:01 ID:PgQ
여자들이 모두 왁자지껄 거리고 있는데 돌격 했으니까, A는 단숨에 적을 늘렸다.
여친에게 연락을 받은 남자친구와, 또 우리들이 달려왔을때는 대소동.

여자는 능력이 없다→써클 여성들은 성적 우수자 뿐,
부끄럽지만 남자로 같은 레벨인 놈은 2명 정도.
울면 끝난다고 생각하고 있을테지만→아무도 울고 있지 않다.
세상 이지 모드는 이렇다니까→남보다 두배 고생하는 노력가 여성이 잔뜩.
그에 비해서 A는 부모님 돈으로 유급까지 하고 있다.

는 수수께끼의 트집&네 논파. 를 반복하고 있었다.
도착한 우리들을 눈치챈 그녀. (남친)군도 같은 생각이야? 라고 여친이 물어보길래, 물론 남친은 부정.
그러자 A가 「(남친)는 (여친)의 히스테리가 무서워서 말하지 못하는 것 뿐.
(나)! 제대로 우리들이 지켜줘야지!」하고 지명해서 아군으로 지정.
나중에 평소 내가 대답해주고 있었으니까,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625 :3/2 : 2017/04/07(金)14:53:41 ID:PgQ
2개로 수습되지 않았다.

(나)군도 그쪽이야? 같은 분위기가 퍼지고, 여성들만이 아니라 남자 친구들로부터도 멸시하는 시선.
체험하지 않으면 모를거라고 생각하지만, 진심으로 식은 땀이 나와서 마음이 수라장이었다.
나 부정, 초부정. A 초분노.
배신자!!라고 고함지르면서 나에게 덤벼들었으나, 주위에 제지당했다. 나 필사적으로 오해를 계속 푼다.
분노가 그치지 않는 A에게 (여친)이 「이제 (나)군에게 폐를 끼치는건 그만해.
A가 거기까지 여성을 증오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렇다면 어쩔 수 없고 바꾸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은 다르잖아. 자신을 가지고 있는 의견이라면, 자기 혼자서 관철하세요」라고 정론.
궁지에 몰린 A는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아군을 찾지만 찾지 못하고,
여성들을 향하여 쥐어짜내듯이 「마……마~~앙(ま~~ん)!」하고 소리쳤다.
조용해졌다.
메아리처럼 울려퍼지는 「마~앙 마~앙 마~앙……」.
여성들은 한숨을 토하더니, 차례차례 떠나버렸다.
말할 것도 없이, 기가 막혀서 상대하는게 바보같아 졌다. 는 것이 전해져 왔다.
여성들이 분해하면서 화내는걸 기대하고 있었던 A도 그것을 이해한 듯 하며,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 다시 격노하려고 하지만 (남친)에게 처맞고 종료.

그 뒤 A는 견디지 못하고 중퇴…하는 일은 없고, 평범하게 와서 평범하게 생활하고 있다.
써클 멤버가 인격자이므로, 남녀 모두 무난하게 지내주고 있지만,
솔직히 추방됐으면 한다.
끝.

6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07(金)14:55:58 ID:PgQ
다시 읽어 보니까 나 글재주 없네-

6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07(金)15:01:34 ID:PgQ
사족이지만, 리얼에서 여자 공격하는 인간을 보았을 때의 충격,
그리고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모른다」느낌은 위험하다. 고 할까 쓸데 없게 힘들다.
진심으로 다른 세계의 사람이니까.
그리고 누명 쓰게 됐을 때는 진심으로 머리가 하얗게 됐다.
「엑 아냐 어이 잠깐」하고 그런게 나오지 않았다.

그러면 정말로 사라진다.

6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4/07(金)22:39:48 ID:aAc
>>627
수고. 626으로 뿜었다ㅋㅋ 당신 좋은 사람이구나.
A같은 녀석은 불쌍하다.
지혜가 부족하니까 남자인 것이 세상의 전부라고 믿어 버리고 있다.
게다가 이런 녀석일수록 여자에 굶주렸으니까 감당할 수 없다ㅋㅋ
당신도 지금부터는 안이하게 맞장구 치면 안돼.
학생으로 주위 사람이 좋은 사람 뿐이었기 때문에 이 정도로 끝났지만, 사회인은 별별 놈이 다있으니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6762279/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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