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 살고 있는, 옛날에는 비교적 사이 좋았던 예전 동급생으로부터,
「여친의 상경을 놓고 싸우게 됐다.
그녀는 신주쿠역 가까운 직장에서 일할 예정으로, 노선 주변에 집을 빌린 것 같다.
너도 직장 신주쿠에 있잖아?
무엇인가 모르겠어?
역에서 지켜보면서 상황을 알려줘, 나도 직장 있고 너만 믿을게」
↑라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
싸움의 내용은,
「속박이 너무 심해서 헤어지고 싶다, 이젠 얼굴 보는 것도 싫다」
고 그녀가 말하길래
「사랑하는 것은 속박과는 다르고, 나는 절대 헤어지지 않는다.
헤어지는건 내가 헤어지고 싶을 때」
라고 확실하게 거절했지만 이해를 얻지 못했다고 한다.
그것은 싸움이 아니고, 벌써 차인거고.
여러가지 말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뭐 무엇보다도
「하루동안 신주쿠역의 이용자수 조사해 봐라」
겠지.
애초에 그녀(이쪽도 예전 동급생)의 얼굴도 이젠 거의 기억나지 않고.
만약 기억이 났는데 만나게 되면
「도망쳐」
라고 전할게요.
몇년 만나지 않은 놈이지만, 전에는 보통 얌전한 놈이었지만.
무엇이 있었는지 웬지 무서워서 물어볼 수 없었어.
2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19(金)06:54:27 ID:RfE
>>250
신주쿠역의 이용자는 하루 300만명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돗토리현의 총인구의 5배 이상이 왕래 하는데 뭘 지켜보라는 건지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449639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449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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