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0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이 남성 부하와 여성 부하를 우리집에 데려와 중매했는데. 나중에 여성 쪽이 나한테 도와달라면서 「함께 갔던 남성과는 사귀는게 아니다」[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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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편이 부하들을 중매하게 되었다며, 남성 부하와 여성 부하를 우리집에 데려왔다. 나중에 여성 쪽이 나한테 도와달라면서 「함께 갔던 남성과는 사귀는게 아니다」「중매 운운 하는건 모르고서 찾아갔다. 상사(남편)가 불러서 거절할 수 없었다」


4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8(日)10:59:04 ID:dY0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2506922/482입니다.

어젯밤, 여성 부하를 다시 초대해서 이야기를 들었다.
그녀가 말하기로는, 남성 부하는
「뭐든지 일단 부정부터 시작하는 타입으로, 사적인 대화를 주고받는건 고통스러우니까 업무상의 이야기나 인사 밖에 하지 않는 사이」
라고 하더라.
최근까지 선배(남성 부하를 가리킴)에게는 어느 쪽이냐고 말하자면 미움받고 있다고 생각했다.
주임(우리 남편)에게 오해 받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때마다 『그런게 아니다』『남자친구가 있습니다』라고 부정하고 있었다」
주임(우리 남편)이 집에 불렀을 때도 자신과 선배의 두 명 뿐이라고는 생각치 않고 승락했고, 그 뒤에 두 명만이라는걸 알고 거절했지만, 『사양할 필요는 없다』『아내를 만나 줘야지』 라는 말을 듣고 강하게 거절할 수 없었다.
그 뒤 중매인 운운하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서, 사모님(나)에게 상담했다」


남편은
먼저 남성 부하에게, 그녀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믿음이 고정되어 버렸다」
「여성 부하는 착실하니까, 업무와 프라이빗을 완전하게 나눠서 냉정한 태도를 취한다고 생각했다」
여성 부하가 말하는 『남자친구』를 남성 부하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남편은 과거에도 시어머니-나 사이의 이야기를 뇌내 변환 붙여서 전했던 적이 있지만, 그것과 똑같은 짓을 저지른 것 같다.
단지 나와 시어머니는 가족이니까 좋지만, 다른집 아가씨에게 무슨 짓을 하는 거야, 해서….

어쨌든 향후는 여성 부하의 호소를 제대로 들을 것, 남성 부하에게 구두로 주의할 것, 남성 부하가 이른바 착각남보다도 더욱 계획적인 느낌이 드니까 향후도 주위를 기울일 것…등으로 일단 결정했다.
정말로 빨리 상담받아서 좋았다.

이상입니다.


4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8(日)11:33:58 ID:CL8
남편 위험하지 않아?
향후 회사에서는 타인의 사생활에는 개입하지 말라는 정도로 하지 않으면
또 비슷한 짓 저지를 것 같아

4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8(日)11:45:10 ID:p7m
>>439
수고했습니다.
미안해요, 나는 착각남보다 남편에게 혐오를 느꼈다.
이번은 여성 부하와 당신이 현명했기 때문에 들어갔지만, 한쪽만 듣고 사소한건 기억하지 않으면 터무니 없는 일에 말려들어갈 거라고 생각한다.


4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5/28(日)12:13:26 ID:dY0
>>439입니다.
진짜 한걸음 잘못하면 위험하게 될 상황이라서….
과거 시어머니와 전언 사건은 있었지만, 사회인으로서 무난히 출세했고 다른 집에는 그런 짓 하지 않을 거라는 방심이 나에게도 있었다.

앞으로는 이전 이상으로 남편이 말하는 것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고마워요.

その後いかがですか?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842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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