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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9일 월요일

【2ch 막장】남자친구가 나의 업무용 스케쥴장을 보고, 「너는 동인녀였어? 좀 그런데-」라고 말해왔다. 업무용어 약자를 써놓은 B/L을 보이즈러브로 착각했다. 웃겨서 막 웃으면서 설명해줬더니 기분나빠져서 돌아가고 「역시 천박하다고 생각한다」



6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6/18(日)02:33:32 ID:mcs
대학시절부터 교제하던 결벽 남자친구에게 식은 이야기.

남자친구는 야한 이야기나 품위가 없는 것을 싫어 하는 타입으로, 나도 거기에 가까웠기 때문에 마음이 맞았다.
대학졸업 하고, 나는 상당히 업무량이 많은 직업에 취직했다.
하지만 업무가 정말로 대량으로 있으므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안건을 무심코 잊어 버리거나 한다.
그 때문에 커다란 스케줄장을 사용해서,
「○일까지 무엇을 한다」
라고 써서 대책을 하고 있었다.

남자친구가 나의 집에 온 어느 날, 내가 키친에서 설겆이를 하고 있으니까
「너는 부녀자(腐女子)였어? 좀 그런데-」
하고 갑자기 말을 걸어왔다.







「에? 무슨 소리야?」
라고 대답하니까, 스케쥴장을 받고서
「이것이야!」
하고 가리켜졌다.

○월△일 ××해운 B/L pick
○월○일 ☆☆상사 B/L송부

내가 쓴 B/L이라고 하는 것은 무역품의 교환증 같은 것으로서, 무역 거래에는 빠뜨릴 수 없는 것.
무역 관계의 직종에서는 비엘 이라는 말이 매일 이야기 되고 있고, 그것이 보통.
나는 무역회사근무로 B/L작성 담당이므로, 스케줄장에도 대량의 B/L이라는 문자가 흘러넘친다.
남자친구는 무역거래에는 익숙하지 않은 일자리이기 때문에, 모르는 것은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가 무역 관련으로 근무하는 것은 알고 있고, 게다가 옆에 해운이라고 써있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해도 보이즈 러브가 아니라는 것은 알 것이다.
어느 세계에 상사에다가 보이즈 러브 보내버리는 무리가 있는 거야.

…라는 것을 지적하고 있는 동안에 미안하지만 웃겨 버려서,
「옆에 해운이라고 써있어~」
하는 부분에서는 히익히익 하고 웃으면서 설명했다.

남자친구는 나보다 상당히 머리가 좋았고, 프라이드도 높았다.
고로 부끄러운 착각을 바보 취급 당한 것이 더 이상이 없을 정도로 그의 기분을 해친 것 같아서,
「오늘은 돌아간다」
하고 중얼거리고는 그대로 떠나버렸다.

그리고 수시간 지나서,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해도 역시 BL이라는 것을 애매하게 하지 않고 쓰는 것은 천박하다고 생각한다」
라는 메일이 왔다.
난처한 나머지 변명한 것일거라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무엇인가 보이즈 러브에 지나치게 사로잡히는게 웃기는 것과 동시에 기분이 나빠져 버려서, 좋아했던 기분이 파도가 쏴 하고 물러나듯이 사라져 버렸다.

덧붙여서 나는 부녀자(腐女子)입니다.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6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7517482/

부녀자인건 맞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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